뷰티 '메이크프렘' 호일 마스크 완판 행진~

    haeh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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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05.10조회수 7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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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그니프(대표 김영만)에서 전개하는 실용주의 뷰티 「메이크프렘(make p:rem)」이 호일 마스크 팩으로 매출 상승 기류를 타고 있다. 최근 론칭한 이 브랜드는 '랩핑 미 사우나 마스크(Wrapping me. Sauna mask)의 초도 물량을 모두 판매하며 마스크 팩 시장의 신흥 강자로 등장했다.

    마스크 팩에 대한 국내외 니즈가 다양해짐에 따라 여러 브랜드가 마스크팩 시트로 경쟁력을 내세우고 있다. 「메이크프렘」도 호일 시트의 장점을 이용했다. 호일은 피부에 좋은 유효 성분이 공기 중에 노출되는 것을 차단해 일반 시트보다 효과를 극대화한다.

    김영만 대표는 "소비자의 눈길과 마음을 사로잡아야 하는 신규 코스메틱 브랜드이기에 호일마스크로 차별점을 추구한다. 현재 여성들에게 필요한 상품 개발에 포커스를 맞추고 있다. 실용주의 뷰티를 콘셉트로 론칭 2개월만에 중국 시장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다. 호일 마스크의 경우 출시 후 바로 중국에서 주문이 쇄도하고 있을 정도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이 브랜드는 호일 마스크와 함께 선보인 '원더풀 미 인샤워 페이스 팩'으로 팩 전문 브랜드로 도약한다. 샤워하는 동안 열에 뺏길 수 있는 수분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아이디어 상품이다. 브랜드가 자체 개발한 특허 기술인 마이크로 트랜스 모이스처™가 피부 유효 성분을 나노 입자로 세분화해 피부에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침투시킨다.

    「메이크프렘」은 현재 H&B숍 롭스와 왓슨스에 입점해 국내 유통망을 다지고 있다. 앞으로 북유럽 감성을 담은 브랜드 이미지에 어울리는 유통 창구를 모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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