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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원, 마운티아와 7년 연속 팀워크를
Friday, Apr. 15, 2016 | 곽선미 기자, kwak@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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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진레저(대표 강태선)의 「마운티아」가 4년째 전속모델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배우 주원과 3년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주원은 7년동안 「마운티아」와 팀워크를 이어가게 된다.「마운티아」 관계자는 “주원은 배우로서의 진정성과 신뢰감뿐 아니라 밝고 친근한 이미지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지녔다”며 “이러한 주원의 이미지와 오랜 기간 호흡을 맞춰온 팀워크를 토대로 보다 자연스러운 「마운티아」의 브랜드 이미지를 만들어나갈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해 재계약을 추진하게 됐다”고 전했다.
주원은 2012년 마운티아 모델로 발탁된 이후 특유의 친근한 이미지로 「마운티아」가 젊고 스타일리시한 이미지를 구축하는 데 일조했다. 최근에는 ‘데일리룩 다이어리’라는 콘셉트에 맞춰 일상 속 편안함을 추구하는 착장을 완벽하게 소화해내기도 했다. 드라마 속 배우로서 보여준 진지한 면모뿐 아니라 신뢰감을 주는 인상이 브랜드 이미지로도 이어지며 합리적인 가격대에 우수한 상품을 선보이는 「마운티아」와 잘 맞아 떨어졌다는 내부의 평가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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