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인터내셔날 '네츄라비세' 등 뷰티 강화

    haeh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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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04.15조회수 8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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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세계인터내셔날(대표 최홍성)의 뷰티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라 페르바'에 입점한 「네추라비세」가 바디 케어 신상품을 선보인다. 또한 '라 페르바'와 함께 인수한 「바이레도」도 헤어 퍼퓸을 출시하며 프레이그런스 시장을 선점한다.

    「네추라비세」는 다이아몬드 엡솔루트 '다마스크 로즈 바디 오일'을 출시해 바디 카테고리를 확장한다. 다마스크 로즈 바디 오일은 뷰티 러버스 데이(Beauty lovers day)를 기념해 한정 출시한 상품이다. 꽃의 여왕이라고 불리는 다마스크 로즈의 로맨틱한 향기를 담은 드라이 오일이다.

    이 아이템은 노화와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을 주고 항산화 성분을 함유해 피부에 영양을 공급한다. 특별한 향수 제조 시스템으로 추출해 장미향을 신선하게 재현한 것이 특징이다.

    매해 10%의 성장률을 보이는 프레이그런스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바이레도」도 헤어 퍼퓸 컬렉션을 선보한다. 이 브랜드의 대표 향수인 플레워헤드, 라튤립, 모하비고스트 향이 헤어 퍼퓸으로 변신해 구색을 갖춘다. 브랜드 관계자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바이레도」로 향기를 풍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앞으로 신세계인터내셔날은 본격적으로 뷰티 사업 확장에 두 팔을 걷어 올린다. 지난 2012년 메이크업 「비디비치」 인수를 시작으로 화장품 사업에 뛰어들었으며 뷰티 편집숍 '라 페르바'와 스웨덴 향수 브랜드 「바이레도」 도 연달아 전개하며 메이크업에서 퍼퓸 사업까지 영역을 점차 확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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