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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레몬떼」 월곡점 3주간 매출 대박
Friday, Apr. 1, 2016 | 홍승해 기자, hae@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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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에프엘(대표 지홍찬)에서 전개하는 여성 커리어 「마레몬떼」가 서울 월곡점에서 오픈 3주만에 매출 3560만원을 기록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달 10일 론칭한 월곡점은 33㎡(10평) 남짓한 공간에서 이같은 성과를 냈기에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송원석 총괄 상무는 "비핵심 상권임에도 좋은 성적을 내고 있어 고무적이다. 상권의 영향을 받기보단 월곡에서 볼 수 없었던 디자인과 VMD가 고객에게 신선하게 다가갔다. 이 부분이 매출로도 이어져 3주만에 3000만원 이상의 기록을 세울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 브랜드는 최근 디자인 리뉴얼과 가두상권 집중 공략으로 괄목할만한 성과를 내고 있다. 가두점에서는 좀처럼 보기 힘든 트렌디한 의상을 선보이며 연령대가 높은 여성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이끌어내고 있다. 와이드팬츠, 항공점퍼, 쇼트코트 등 기존의 가두마켓이 시도하지 않았던 메가 트렌드를 이 브랜드만의 스타일로 풀어낸 것이 주효했다.
매장 매니저와의 호흡도 매출에 큰 기여를 했다. 송 상무는 "오픈 후 반응이 좋다보니 매니저도 본인의 브랜드처럼 열심히 판매한다. 코디 착장이나 VMD도 수시로 바꿔주고 소비자에게 적극적으로 권하면서 판매로 이어진다. 꾸준히 매출이 오르고 있는 상황이다"고 덧붙여 말했다.
상반기 10개점 오픈을 예상했으나 이 여세를 몰아 12~13개도 무리없이 진행할 수 있다는 점이 내부 판단이다. 「마레몬떼」는 상반기 공격적인 유통 확장과 함께 연내 30개점 이상 오픈을 목표로 힘을 모은다. 송 상무는 "감도와 실용성, 트렌드를 모두 갖춘 커리어 브랜드로 거듭나겠다. 가두 상권의 강자로 설 수 있는 강점을 가지고 있고 앞으로도 그 힘을 길러서 수 년내 1500억원 이상의 성과를 창출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송원석 총괄 상무는 "비핵심 상권임에도 좋은 성적을 내고 있어 고무적이다. 상권의 영향을 받기보단 월곡에서 볼 수 없었던 디자인과 VMD가 고객에게 신선하게 다가갔다. 이 부분이 매출로도 이어져 3주만에 3000만원 이상의 기록을 세울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 브랜드는 최근 디자인 리뉴얼과 가두상권 집중 공략으로 괄목할만한 성과를 내고 있다. 가두점에서는 좀처럼 보기 힘든 트렌디한 의상을 선보이며 연령대가 높은 여성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이끌어내고 있다. 와이드팬츠, 항공점퍼, 쇼트코트 등 기존의 가두마켓이 시도하지 않았던 메가 트렌드를 이 브랜드만의 스타일로 풀어낸 것이 주효했다.
매장 매니저와의 호흡도 매출에 큰 기여를 했다. 송 상무는 "오픈 후 반응이 좋다보니 매니저도 본인의 브랜드처럼 열심히 판매한다. 코디 착장이나 VMD도 수시로 바꿔주고 소비자에게 적극적으로 권하면서 판매로 이어진다. 꾸준히 매출이 오르고 있는 상황이다"고 덧붙여 말했다.
상반기 10개점 오픈을 예상했으나 이 여세를 몰아 12~13개도 무리없이 진행할 수 있다는 점이 내부 판단이다. 「마레몬떼」는 상반기 공격적인 유통 확장과 함께 연내 30개점 이상 오픈을 목표로 힘을 모은다. 송 상무는 "감도와 실용성, 트렌드를 모두 갖춘 커리어 브랜드로 거듭나겠다. 가두 상권의 강자로 설 수 있는 강점을 가지고 있고 앞으로도 그 힘을 길러서 수 년내 1500억원 이상의 성과를 창출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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