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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에어포스1', 골프화로 변신~!
Friday, Apr. 1, 2016 | 곽선미 기자, kwak@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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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의 스테디셀러인 '에어포스1'이 골프화로 변신했다. 나이키골프코리아(대표 박성희)가 오늘(1일) 스트리트 스타일의 스파이크리스 골프화 '「나이키」 루나 포스1G'를 출시한다.이 상품의 베이스 모델인 「나이키」 에어포스1은 1982년 출시 당시 유명 아티스트와 디자이너들에게 큰 영감을 불러 일으키며 지금까지 사랑받는 스트리트 스타일의 아이콘과 같은 신발이다. 골프화로 변신한 루나포스1G는 에어포스1의 클래식한 디자인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루나론 쿠셔닝과 와플 모양의 트랙션을 더해 골프 코스에서도 충분한 퍼포먼스를 낼 수 있도록 했다.
루나론 쿠셔닝은 18홀 라운드는 물론 코스 밖에서도 발의 피로를 줄이는 기능을 하며 와플 모양의 밑창인 '와플-트레이드 인터그레이티드 트랙션'은 뛰어난 접지력으로 스윙 시 견고한 자세와 향상된 컨트롤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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