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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종&오브제 아시아’ 전시회 개최
Monday, Mar. 7, 2016 | 박한나 기자, hn@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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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 전시 컨벤션센터에서 3월 8일부터 11일까지 ‘메종&오브제 아시아(M＆O Asia)’가 열린다. 올해로 3회를 맞는 이 전시회는 인테리어 디자인과 건축 솔루션에 대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특히 이번에는 인테리어 디자이너와 건축가뿐 아니라 부동산 개발업자∙호텔 레스토랑 경영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전시 품목을 준비했다. 앞선 두 차례 아시아 전시회 참석자의 절반이 부동산 개발 업자와 호텔 업계 종사자였기 때문이다.
전시품목은 맞춤 인테리어 디자인·건축 솔루션∙호텔∙레스토랑에 필요한 300여 개를 엄선했다. ‘메종&오브제 파리(M＆O Paris)’ 등 여타 전시회에서 볼 수 없는 품목들도 다수다. 전시관은 총 3개로 최고급 인테리어 디자인 컨셉을 담은 메종관, 맞춤식 디자인 솔루션의 아틀리에관, 정교한 부자재를 소개하는 비스포크 오브제관이다.
세계적 디자이너와 부동산 개발 업자∙건축가 등과의 네트워킹 기회도 있다. 한국 일본 중국 홍콩 인도 싱가포르 태국 등에서 온 디자이너들이 다수 참석한다. 또 ‘인테리어 디자인·라이프 스타일 정상회담’에서 각 지역 디자이너와 리더들이 아시아 태평양 지역 발전에 대한 전문가의 시각을 전한다. 지난 2년간 이 회담은 약 2800명의 청중을 불러모아 성황리에 진행됐다.
한편 매년 ‘메종&오브제’는 파리 아시아 등 여러 전시에서 올해의 디자이너 총 4명을 선정한다. 이번 아시아 전시에서는 서울 포시즌 호텔 과 여러 나라의 메이저급 럭셔리 호텔을 설계한 건축가 안드레푸(André Fu)가 뽑혔다.
전시회에 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메종&오브제 아시아' 공식 홈페이지(www.maison-objet.com/en/asia)에서 볼 수 있다.
전시품목은 맞춤 인테리어 디자인·건축 솔루션∙호텔∙레스토랑에 필요한 300여 개를 엄선했다. ‘메종&오브제 파리(M＆O Paris)’ 등 여타 전시회에서 볼 수 없는 품목들도 다수다. 전시관은 총 3개로 최고급 인테리어 디자인 컨셉을 담은 메종관, 맞춤식 디자인 솔루션의 아틀리에관, 정교한 부자재를 소개하는 비스포크 오브제관이다.
세계적 디자이너와 부동산 개발 업자∙건축가 등과의 네트워킹 기회도 있다. 한국 일본 중국 홍콩 인도 싱가포르 태국 등에서 온 디자이너들이 다수 참석한다. 또 ‘인테리어 디자인·라이프 스타일 정상회담’에서 각 지역 디자이너와 리더들이 아시아 태평양 지역 발전에 대한 전문가의 시각을 전한다. 지난 2년간 이 회담은 약 2800명의 청중을 불러모아 성황리에 진행됐다.
한편 매년 ‘메종&오브제’는 파리 아시아 등 여러 전시에서 올해의 디자이너 총 4명을 선정한다. 이번 아시아 전시에서는 서울 포시즌 호텔 과 여러 나라의 메이저급 럭셔리 호텔을 설계한 건축가 안드레푸(André Fu)가 뽑혔다.
전시회에 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메종&오브제 아시아' 공식 홈페이지(www.maison-objet.com/en/asia)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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