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랜드 >
‘버버리’ 아트오브더트렌치 후끈!
Monday, Mar. 7, 2016
| 정효신 기자, hyo@fashionbiz.co.kr
버버리코리아(대표 김민희)가 전개하는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버버리(BURBERRY)」는 지난 3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버버리 플래그십스토어에서 ‘아트 오브 더 트렌치 서울’ 행사를 열었다.
「버버리」는 브라질리아, 시카고, 델리, 홍콩, 이스탄불, 키예프, 런던, 로스앤젤러스, 뭄바이, 파리, 리우데자네이루, 상파울로, 타이페이 등 전세계 도시에서 아트 오브 더 트렌치 프로젝트를 개최했으며 서울에서는 지난 2013년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것.
이번 행사는 ‘아트 오브 더 트렌치 프로젝트’에 참여했던 한효주, 최지우, 차승원, 고준희, 고수를 비롯 박해진, 이연희, 성준 등 셀러브리티와 500명 이상의 게스트가 참석했다. 또 장기하와 얼굴들의 공연으로 분위기를 한층 달궜다.
‘아트 오브 더 트렌치 프로젝트’는 서울 곳곳에서 이 브랜드의 트렌치코트를 입고 사진을 촬영한 30명의 이미지가 전시됐다. 남산 한옥말을과 신사동 등지에서 촬영된 사진들은 다양한 서울의 모습과 「버버리」의 아이코닉한 트렌치코트의 조화를 담아냈다. 특히 이 프로젝트 이미지는 디지털로 전시돼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오는 31일까지 버버리 플래그십스토어에서는 트렌치코트를 구매하면 판매액의 5%를 아름다운 재단에 지원하는 사업을 진행한다. 「버버리」는 지난 2012년부터 청년 진로 탐색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면 올해 브랜드 기금을 통해 2억원을 기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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