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s News
< 브랜드 >
「루키스타」 커스텀주얼리 루키로!
Monday, Jan. 18, 2016 | 안성희 기자, song@fashionbiz.co.kr
- VIEW
- 6745
루키스타(대표 양윤권)의 커스텀 주얼리 「루키스타」가 주얼리 마켓의 루키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해 론칭한 이 브랜드는 트렌디한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대로 20대 여성들을 사로잡는다.「랩(LAP)」 롯데백화점 본점 영플라자점을 시작으로 현재 「반에이크」 롯데 분당점, 「레스트앤굿스」 메세나폴리스점 등 총 5개의 매장에서 숍인숍 형태로 운영 중이다. 올해는 인숍 뿐만 아니라 직영숍을 오픈해 총 10개 매장을 전개한다는 계획이다.
심플하면서도 유니크한 디테일의 디자인이 특징적인 「루키스타」는 레이어드 스타일이 주를 이뤄 세련되게 연출할 수 있다. 합리적인 가격 역시 빼놓을 수 없는 요소. 2만~3만원대가 대부분이고 가장 비싼 상품은 실버 목걸이로 15만원이다.
양윤권 대표는 “우리 브랜드의 강점은 트렌드에 대한 순발력과 가성비다. 소비자의 니즈를 넘어 원츠(wants)를 반영해 다양한 상품을 부담없이 즐기도록 하겠다”며 “인숍의 경우 브랜드 콘셉트에 따라 상품을 다르게 구성한다. 고정적인 이미지를 고집하는 게 아니라 상품을 유연하게 변화할 수 있다”고 전했다.
「루키스타」는 지난해 F/W 시즌부터 신진 디자이너들과 콜래보레이션을 통해 유니크한 디자인을 개발하고 있다. 앞으로도 신인 디자이너 발굴은 계속 이어나가 주얼리를 넘어 잡화까지 섹션을 넓힐 예정이다. 오프라인뿐만 아니라 온라인 마케팅에도 주력해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오픈과 온라인몰 판매도 계획 중이다.
 |
＜저작권자 ⓒ Fashionbiz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Best Click New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