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 제일모직 부장, GS홈 行

    es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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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12.02조회수 8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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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민 전 제일모직 부장이 GS홈쇼핑 해외상품 소싱팀장(부장)으로 자리를 이동했다. 12월 1일부터 GS홈쇼핑으로 출근한 김 부장은 신세계인터내셔날(이하 SI) 출신으로 이탈리아 밀라노 지사에서 다년간 재직하며 해외사업부의 유럽 업무를 맡아왔다. GS홈쇼핑에서 그는 앞으로 다양한 상품의 해외 소싱개발과 함께 글로벌 브랜드 도입을 주도할 계획이다. 그가 맡게될 해외상품 소싱팀장은 트렌드사업부 내에 신설된 팀이다.

    김 부장은 93년신세계 백화점에 입사 후 96년 SI로 이동, 「D&G」「돌체에가바나」스토어매니저 & 바잉 어시스턴트를 거쳐 SI의 「아르마니꼴레지오니」 여성 시니어 바이어와 「조르지오아르마니」 브랜드 매니저로 재직했다. 이어 2005년 이탈리아 지사로 옮겨 2009년까지 SI 밀라노 사무소장으로 활동했다. 2009년 SI 본사로 돌아와 해외본부 「조르지오아르마니」 1팀장으로 재직.

    이어 국내본부에서 스트리트형 캐주얼 편집형 브랜드인 「30데이즈마켓」팀장으로 브랜드를 론칭하고 「J홀릭」론칭과 운영을 맡아 일했다. 이어 2013년 제일모직에 입사, '란스미어' 팀장을 맡았다. 남성 중심의 편집매장인 '란스미어' 외에 '슬로웨어'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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