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SPA를 대표하는 인디텍스그룹의 한국 지사 인디텍스코리아(대표 이반바 베라뜨라스뿌에스또)에서 전개하는 7번째 브랜드는 「오이쇼」! 오이쇼코리아(대표 이봉진)이 전개하는 「오이쇼」가 국내 첫 매장을 코엑스에 오픈했다. 이 브랜드는 2001년 론칭 이후 전 세계 40개국에 선보였으며 이번 코엑스 매장은 600번째 매장이다.

2014년 12월에 론칭한「자라홈」에 이어 패션에 국한되지 않은 전반적인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란제리부터 슬립웨어, 짐웨어, 비치웨어 등 다양한 여성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상품들을 한자리에 모은 것이 특징이다. 270㎡의 규모로 꾸며진 첫 번째 란제리 역시 베이직한 상품부터 레이스가 가미된 우아한 상품까지 두루 갖춘 것이 특징이다.

주요 타깃보다 좀 더 영한 느낌의 이지웨어를 선보이는 플로피 컬렉션과 스페인 캐릭터 브랜드와 콜래보레이션을 통해 선보인 미스터원더풀까지 다양한 상품을 가진다. 특히 미스터원더풀 컬렉션은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완판을 이룬 컬렉션이기도 하다.

한편 인디텍스코리아의 7개 브랜드는 「오이쇼」를 비롯해 「자라」 「자라홈」 「마시모두띠」 「풀앤베어」 「스트라디바리우스」 「버쉬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