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패킹, 쇼핑몰을 화이트셀러로!

    이광주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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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11.12조회수 6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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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얼패킹'이 전자 상거래 인터넷쇼핑몰 기업을 화이트셀러로 안내, 신뢰할 수 있는 기업으로 고객들에게 다가설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 솔루션은 인터넷 쇼핑몰기업이 A고객으로 부터 주문받은 상품을 PC카메라로 박스에 포장하는 작업자체를 촬영, A고객의 스마트폰으로 파일을 전송해 주는 시스템이다. 고객 클레임 발생 사전에 '고객님 주문상품이 이렇게 포장되어 발송 됩니다' 라고 영상파일을 전해 주며, 영상 파일 전송과 함께 추가로 고객평을 입력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주문 고객이 영상 파일을 받아 보면서 해당 인터넷 쇼핑몰의 적극적인 서비스에 감탄하고 응원하는 메세지를 고스란히 쇼핑몰의 상품 후기로 올릴 수 있다.

    여기에 프로그램 추가 개발로 주문상품 포장 영상파일과 상품후기에 이어 신상품에 대한 1:1 마케팅이 적극적으로 이뤄질 수 있어 추가 매출 발생의 기회까지 제공된다. 판매자가 고객에게 신뢰할 수 있는 기업의 이미지를 영상으로 고스란히 전해 주는 것이다.

    지난 11월9일, 'CEO TOK'이라는 인터넷실시간 방송을 통해 소개된 '리얼패킹(www.realpacking.com)'은 IT기업은 물론 온오프라인 쇼핑몰 사업자들로 부터 관심을 이끌기에 충분했다.

    이 솔루션을 개발한 김종철 인베트 대표는 "판매자가 상품 판매에만 그치는 것을 넘어 기업의 진정성을 고객들에게 전달할 수 있도록 리얼패킹을 개발해 출시했습니다. 블랙컨슈머에 대응하기 보다 화이트셀러로 기업의 신뢰와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여 주고자 하는 차원에서 개발이 이뤄졌습니다. 인터넷 쇼핑몰 기업들의 환경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어 솔루션 사용자가 가장 단순한 동작으로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최소의 동작으로 쓸수 있게 했습니다. 비용부담 또한 최소화 했죠." 라고 리얼패킹에 대해 설명했다.

    대부분의 인터넷쇼핑몰 업체들은 고객만족팀 CS(Customer Satisfaction)부서의 인원 확충을 통해 '블랙컨슈머'와 '클레임'에 대응하고 있으나, 리얼패킹 시스템을 도입하면 대응시간과 악의적인 클레임을 현격하게 줄일 수 있어 효율적인 인원배치가 이뤄진다.

    리얼패킹 시스템 도입은 인베트에서 제공하는 바코드스캐너와 PC카메라 1대면 완성, 배송량에 따라 추가 도입할 수 있다. 바코드와 카메라 도입 비용은 1세트 기준 10만원 이하, 촬영은 배송장에 찍힌 바코드를 스캐닝 하면서 주문고객의 상품포장 장면이 자동녹화되며 포장이 끝난후 바코드를 한번더 스캔하면 촬영이 종료된다. 영상 파일은 인베트에서 제공하는 고객관리 프로그램에 장착되어 인터넷 쇼핑몰 운영자가 원하는 고객에게 전송하게 되는 간단한 구조다.

    [리얼패킹] 고객에게 전달되는 포장영상 보기 . https://youtu.be/g0wiNeaTVtI

    사진설명 : 11월9일 '리얼패킹'이 인터넷방송 CEO TOK를 통해 소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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