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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선의 힘! 아웃도어 시장 살릴까
Wednesday, Sept. 23, 2015 | 이정민 기자, mini@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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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도전이다!' 강태선 회장이 직접 집필했던 책 이름이다. 마켓에서는 이미 '아웃도어 시장이 간 것이 아니냐. 살아남기 힘들지 않을까'라며 소비자들의 탈 아웃도어(?!) 현상에 대해 많은 아웃도어 관계자들은 고민한다. 그 와중에 강 회장의 허를 찌르는 반격! 그의 얘기처럼 '오늘도 도전' 하고 있는 블랙야크다.
이 회사는 이미 2010년부터 시장의 움직임에 관심을 갖고 있다가 2012년부터는 기술과 시장 분석 등을 실질적으로 진행, 2014년에는 제품 상용화를 위한 개발을 본격적으로 시작해 '야크온P'를 탄생시킨다. 전자 및 심박 측정에 대한 기초적인 자료 수집 업무를 진행하다 보니 어려움이 많았고 예상했던 것 이상으로 비용도 많이 들어가 중간에 사업성 또한 재검토할 뻔 하기도 했다.
하지만 블랙야크는 브랜드의 미래 가치 창출과 리딩 브랜드로서 책임을 다하기 위해 포기 하지 않고 사업을 지속해왔다. 꾸준히 시장의 흐름을 파악해 오다 마켓 수요의 길목에 서 있던 것!
'야크온P'는 국내 최초로 2015년 상반기 심전도 측정을 통해 심박수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스마트웨어(Smart Wear)다. 이 아이템은 기존에 손목 등에 착용하는 스마트웨어러블(Smart Wearable) 기기와는 달리 블랙야크에서 자체 개발한 은사 섬유 소재를 활용한 스마트웨어라는 점이 특징이다.
이 외에도 블랙야크는 다양한 세대와 고객층을 위해 기능성과 트렌드 변화에 대해 연구 개발 중이다. 젊은 여성층을 겨냥하고 아웃도어 업계의 파격적인 변신을 해보고자 진행했던「스와로브스키」와의 콜래보레이션, 남성뿐만 아니라 스포츠를 즐기는 2030 세대 젊은 층을 공략해 진행한 「보디가드」와의 아웃도어 속옷 출시!
아웃도어 고객층이 늘면서 간편히 집에서도 세탁을 할 수 있도록 제작된 CJ라이온과의 아웃도어세제 개발 등 전문사와 협업은 물론이고 소재와 기능성을 높인 자체개발소재와 기술, 시스템에 계속된 연구와 개발비를 투자하며 혁신적인 발전을 이어가고 있는 것이다.
특히 올 하반기는, IT와 의류 결합부문 연구 전문가를 외부에서 영입해 팀을 구성했으며 또 다른 스마트웨어를 포함해 야크히팅(YAK HEATING)기술로 발열효과를 높인 재킷을 선보일 예정이다. 앞으로도 R&D에 더욱 역량을 강화해 나갈 블랙야크가 다시 한번 국내 아웃도어 시장을 붐업시키는 계기를 만들어낼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회사는 이미 2010년부터 시장의 움직임에 관심을 갖고 있다가 2012년부터는 기술과 시장 분석 등을 실질적으로 진행, 2014년에는 제품 상용화를 위한 개발을 본격적으로 시작해 '야크온P'를 탄생시킨다. 전자 및 심박 측정에 대한 기초적인 자료 수집 업무를 진행하다 보니 어려움이 많았고 예상했던 것 이상으로 비용도 많이 들어가 중간에 사업성 또한 재검토할 뻔 하기도 했다.
하지만 블랙야크는 브랜드의 미래 가치 창출과 리딩 브랜드로서 책임을 다하기 위해 포기 하지 않고 사업을 지속해왔다. 꾸준히 시장의 흐름을 파악해 오다 마켓 수요의 길목에 서 있던 것!
'야크온P'는 국내 최초로 2015년 상반기 심전도 측정을 통해 심박수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스마트웨어(Smart Wear)다. 이 아이템은 기존에 손목 등에 착용하는 스마트웨어러블(Smart Wearable) 기기와는 달리 블랙야크에서 자체 개발한 은사 섬유 소재를 활용한 스마트웨어라는 점이 특징이다.
이 외에도 블랙야크는 다양한 세대와 고객층을 위해 기능성과 트렌드 변화에 대해 연구 개발 중이다. 젊은 여성층을 겨냥하고 아웃도어 업계의 파격적인 변신을 해보고자 진행했던「스와로브스키」와의 콜래보레이션, 남성뿐만 아니라 스포츠를 즐기는 2030 세대 젊은 층을 공략해 진행한 「보디가드」와의 아웃도어 속옷 출시!
아웃도어 고객층이 늘면서 간편히 집에서도 세탁을 할 수 있도록 제작된 CJ라이온과의 아웃도어세제 개발 등 전문사와 협업은 물론이고 소재와 기능성을 높인 자체개발소재와 기술, 시스템에 계속된 연구와 개발비를 투자하며 혁신적인 발전을 이어가고 있는 것이다.
특히 올 하반기는, IT와 의류 결합부문 연구 전문가를 외부에서 영입해 팀을 구성했으며 또 다른 스마트웨어를 포함해 야크히팅(YAK HEATING)기술로 발열효과를 높인 재킷을 선보일 예정이다. 앞으로도 R&D에 더욱 역량을 강화해 나갈 블랙야크가 다시 한번 국내 아웃도어 시장을 붐업시키는 계기를 만들어낼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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