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창작스튜디오 브랜드 한눈에~

    suji
    |
    15.09.23조회수 5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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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디자인재단(대표이사 이근)이 운영하는 서울패션창작스튜디오에 소속된 디자이너 브랜드의 옷과 잡화, 액세서리 등 전체적인 스타일링 이미지와 각각의 제품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는 2015 F/W 룩북이 발행된다.

    이번에 발행되는 하반기 룩북은 현재 서울패션창작스튜디오에 입주하고 있는 34개 브랜드의 F/W 상품을 보여주는 것으로 남성복/여성복 브랜드 23개, 잡화 11개 브랜드가 포함되어 있다. 이중 여성복 디자이너 신용균의 「YKS」는 2015 F/W 제너레이션 넥스트 쇼를 진행했으며, 디자이너 박다혜의 여성복 「데이파크」와 디자이너 이지원 「클라이막스」는 이번 2016 S/S 서울패션위크 제너레이션 넥스트에 참가해 특히 주목 받고 있다.

    이번 F/W 컬렉션 룩북은 패션 매거진을 비롯해 백화점 및 편집숍 MD, 그리고 스타일리스트에게 배포될 예정이다. 또한 서울패션창작스튜디오 홈페이지(www.sfcs.seoul.kr)에서도 다운받아 볼 수 있다.

    한편 서울패션창작스튜디오(Seoul Fashion Creative Studio)는 창의적이고 참신한 감각을 가진 신진 디자이너들을 양성하기 위해 2009년 서울시가 지원하는 패션 인큐베이팅 사업이다. 디자이너들에게 창작비와 창작 공간 외에 온/오프라인 유통업체 입점과 팝업 행사 연계 등의 마케팅을 지원하며, 서울패션위크 데뷔를 비롯한 상품 협찬과 룩북 제작,온라인 마케팅 등의 홍보,그리고 교육과 멘토링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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