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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나37.5™」, 비욘드 아웃도어!
Thursday, Sept. 18, 2014 | 이광주 기자, nisus@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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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아웃도어 브랜드들이 친환경 기능성 첨단소재로 활용중인 「코코나」가「코코나37.5™」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베딩 마켓 영역 확장에 나선다.
밀레 코오롱스포츠 노스페이스 등 국내 굴지의 아웃도어 기업들이 친환경 첨단소재로 사용중인 이 소재는 올해 하반기 부터 ‘비욘드 아웃도어(Beyond Outdoor)’를 슬로건으로 걸고 2015년부터 본격적인 글로벌 세일즈 마케팅에 들어간다.
천연 안티알러지의 대표 소재인 「코코나37.5™」는 후가공 과정을 전혀 거치지 않은 친환경 신소재로서, 바람막이와 투습방수용 소재로 고어텍스의 대체소재로도 범용성 있게 사용.
투습방수와 흡한속건 기능을 동시 지닌 「코코나37.5™」를 코오롱스포츠에서는 ‘엑셀러레이터(Xcelorlator)’라는 택(tag)으로 표현, 일본 골드윈재팬은 ‘알파드라이’ 라는 기능성 택을 달고 특화된 기능성을 강조하며 소비자들에게 어필하고 있다.
또한 「코코나37.5™」는 뛰어난 습도조절 능력과 우수한 열효율 건조율과 중량대비 우수한 보온성을 보유, 충전재로 활용된다.
일반 인슐레이션과 같은 일반 합성 충전재의 경우 습기의 움직임에 제한을 주어, 의복 사이에서 쉽게 습기가 형성되고 땀이 충전재에 응결되기도 하지만, 「코코나37.5™」인슐레이션은 화이버와 얀 안에 영구적 활성입자를 주입해 습기를 흡수하고 의복밖으로 발산시켜 주는 역할을 한다.
「코코나37.5™」를 국내 공급하는 코코나한국에이전시(리미츠, 대표 이선용) 관계자는 “코코나의 37.5TM 기술은 신체의 “자연(Natural) 열 조절 시스템”을 강화하여 사람이 편안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 줍니다. 미국 코코나사의 코코나 37.5 의 특허 기술로, Fiber/Yarn 안에 영구적으로 주입된 이 활성입자가 습기를 흡수해 의복 밖으로 발산시켜주는 역할을 합니다. 코코나 천연 활성입자들은 화이버와 얀(fiber/yarn)의 표면적을 증가시켜 줄 뿐만 아니라 습기를 제거하고
건조시키는 독특한 원동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 이 활성 입자들은 신체에서 발생한 적외선 열도 흡수하여 습기의 이동을 더욱 가속화해 주는데 사용 되며, 땀의 증발속도를 높여주어 건조율을 향상시켜 줍니다. 즉 땀을 많이 흘릴수록, 습기를 제거할 수 있는 능력이 가속화 되어 코코나 37.5 의복을 착용한 사람에게 가장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해 줍니다” 라고 「코코나37.5™」의 기능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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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 02-902-8566/7(ext 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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