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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버그린, 캐주얼 아웃도어 강화
Thursday, Sept. 18, 2014 | 곽선미 기자, kwak@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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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정(대표 박순호)이 '웰메이드'를 통해 전개하는 핀란드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피버그린(FEVER GREEN)」으로 가을 아웃도어 활동부터 일상까지 멋스럽게 입을 수 있는 캐주얼 아웃도어 아이템을 출시했다.「피버그린」 관계자는 “최근 도심 가까이에서 아웃도어 활동과 데이캠핑을 즐기는 사람들이 느는 만큼 도심 속에서도 어색하지 않을 패셔너블한 아웃도어 패션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다”며 “이에 가을 산행이나 캠핑 등 가벼운 야외활동을 즐기는데 적합한 스타일리시한 아웃도어 의류를 선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피버그린」 캠핑라인의 가을 상품은 일상복으로도 손색 없는 패셔너블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스타일로, 세련된 아웃도어룩을 연출함과 동시에 시티 캐주얼룩으로도 활용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남성 방풍재킷은 캐주얼한 사파리 스타일 아우터로, 간절기부터 가을 시즌까지 가벼운 트레킹 및 캠핑 등의 야외활동에 적합하다. 긴 기장에 방풍 기능과 착용감이 뛰어나고 후드 탈부착이 가능하다. 심플한 디자인에 톤 다운된 세련된 컬러로 인해 일상에서 시티 캐주얼 아우터로 연출하는 등 활용도가 높다.
「피버그린」은 이와 함께 청바지같아 보이는 외관과 핏에 신축성을 더한 ‘스판 데님 라이크’ 소재 팬츠를 선보였다. 퀼팅으로 디자인에 포인트를 가미한 엑티브 핏 팬츠로 가을 산행에도 적합하면서 일상에서도 캐주얼한 상의와 매치해 스타일리시하게 착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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