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 테디베어 의류 단독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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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09.18조회수 5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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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셜커머스 위메프(대표 박은상)가 테디베어로 유명한 '테지움 테디베어'의 마스터 라이선스를 갖고 있는 스타일소싱(대표 김근덕)과 손잡고 의류라인을 단독으로 론칭한다.

    위메프와 선보이는 테디베어 의류는 패밀리룩을 겨냥 1차는 유아 상품부터 출시한다. 스트라이프 티셔츠를 시작으로 8주 동안 매주 다른 상품을 선보이며 셔츠, 바지, 니트, 후드 티셔츠, 아우터가 준비돼 있다.

    스트라이프 티셔츠는 총 15종류로 가격대는 1만8900~2만900원이다. 김재우 위메프 브랜드패션 팀장은 "위메프는 단순히 상품을 판매하는 플랫폼뿐 아니라 상품 기획부터 참가해 온라인 패션 사업을 적극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이번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테디베어 의류는 고급 원단을 사용해 뛰어난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대를 자랑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스타일소싱은 테디베어를 주제로 패션, 리빙, 완구, 가구 등으로 제품을 확장할 계획이다. 현재 이 회사는 커피숍, 베이커리, 키즈타운 등의 프랜차이즈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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