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시티, 日 빔스와 본격 코웍

    sky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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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09.18조회수 50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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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엠티콜렉션(대표 양지해)에서 전개하는 이탈리아 패션 브랜드 「메트로시티」와 도쿄인터내셔날에서 전개하는 ‘갤러리빔스’가 팝업스토어를 진행했다. 본격적인 비즈니스에 앞서 지난 6일 도쿄 하라주쿠에서 오프닝 파티를 열었다. 현장에는 유명 패션인들과 연예인, 모델 등 45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한 관계자들은 지금까지 도쿄에서 보지 못했던 신선하고 즐거웠던 파티라고 입을 모았다.

    또한 한국의 인기 뮤지션 허밍 어반 스테레오 (이지린) 와 「메트로시티」의 새로운 아이콘 메티베어가 콜래보레이션 디제잉을 선보여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일본 유명 여성 디제이 PELI가 그 뜨거운 열기를 이어나갔다. ‘빔스’ 관계자는 “숍이 생긴 이래로 가장 성공적인 행사였다”라고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메트로시티」 측은 “지난 6월과 7월 두 번의 성공적인 일본 진출에 이어 이번 행사 또한 「메트로시티」의 글로벌 성장을 예감할 수 있는 자리였다”라고 말했다.

    「메트로시티」는 지난 6월부터 ‘빔스’뿐만 아니라 다이칸야마에 있는 T-site 등에서 특유의 정체성을 반영한 팝업스토어를 열고 주목을 받았다. 이어 도쿄 시장에 집중할 수 있는 ‘도쿄컬렉션’을 발표했고, 향후 뉴욕, 밀라노 등 주요 도시에도 비즈니스를 전개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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