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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일리, '버버리' 여성 향수 론칭
Wednesday, Sept. 3, 2014 | 이아현 기자, fcover@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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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버버리」 총괄 책임자 겸 최고 경영자 크리스토퍼베일리가 세계적인 조향사 프란시스커 정과 함께 작업한 향수 '마이 버버리'를 론칭한다. 마이 버버리는 비온 뒤 촉촉해진 영국 정원의 싱그러움을 담은 향수로 플로럴 향과 영국적인 우아함, 절제미를 담고 있다.
마이버버리는 향수병과 향에 「버버리」의 감성녹이고 「버버리」트렌치코트에서 영감 받은 디자인을 재해석했다. 향은 스위트 피와 베르가못의 톱 노트가 제라늄, 모과, 프리지어 미들 노트와 어우러지며 다마스크로즈, 캐비지 로즈, 패출리의 베이스 노트로 마무리 된다.
향수병은 소뿔로 제작한 독특한 캡으로 「버버리」트렌치 코트 특유의 단추를 연상케하며 손으로 직접 묶은 매듭은 100년전 토마스 버버리에 의해 발명, 특허를 취득한 잉글랜드산 개버딘 소재를 사용했다.
이번 마이 버버리 뮤즈는 영국을 대표하는 패션 아이콘 카라델레바인과 영국 모델의 전설, 케이트모스가 참여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마이버버리는 「버버리」월드스토어와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마이버버리는 향수병과 향에 「버버리」의 감성녹이고 「버버리」트렌치코트에서 영감 받은 디자인을 재해석했다. 향은 스위트 피와 베르가못의 톱 노트가 제라늄, 모과, 프리지어 미들 노트와 어우러지며 다마스크로즈, 캐비지 로즈, 패출리의 베이스 노트로 마무리 된다.
향수병은 소뿔로 제작한 독특한 캡으로 「버버리」트렌치 코트 특유의 단추를 연상케하며 손으로 직접 묶은 매듭은 100년전 토마스 버버리에 의해 발명, 특허를 취득한 잉글랜드산 개버딘 소재를 사용했다.
이번 마이 버버리 뮤즈는 영국을 대표하는 패션 아이콘 카라델레바인과 영국 모델의 전설, 케이트모스가 참여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마이버버리는 「버버리」월드스토어와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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