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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금주씨 '플마제' 경영자로 변신
Wednesday, Aug. 27, 2014 | 김숙경 발행인, mizkim@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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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금주씨가 영스트리트캐주얼 「플러스마이너스제로」를 전개하는 플러스마이너스제로(이하 플마제)의 경영자로 변신했다. 김 대표는 최근까지 사업부장 겸 디렉터 역할을 겸해 왔으나 9월 1일자로 직접 경영에 나선다. 아직까지 대표라는 타이틀보다는 이사 직급이 훨씬 편하다고 말하지만 그의 눈빛은 「플러스마이너스제로」를 제대로 키워보고 싶다는 의욕이 가득하다.
김 대표는 "친언니가 운영하고 있던 회사를 넘겨 받아 직접 브랜드 경영에 나섰습니다. 주변에서 도움을 주신 분들 덕분에 작게 나마 생산도 시작했어요. 여름에 이어 가을 상품 화보 촬영도 이뤄져「플러스마이너스제로」에 대한 홍보 마케팅도 시작했구요. 제도권의 탄탄한 기획력을 비제도권의 기동성과 접목해 리테일형 대표주자로 「플러스마이너스제로」를 키워 나가겠습니다. 앞으로 지켜봐주세요"라며 당당하게 포부를 밝힌다.
그의 목표는 이상이 아닌 현실로 성큼 다가왔다. 6월말부터 8월말까지 두 달 동안 부분적으로 진행된 롯데백화점 광복점, 서면점, 동래점, 잠실점과 현대백화점 신촌점의 팝업스토어를 통해 어느 정도 실력을 검증받은 「플러스마이너스제로」는 이를 토대로 롯데백화점 영등포점에 첫 정규 매장을 오픈했다.
지난주 금요일(8월22일) 오픈한 이곳 매장은 3층 영스트리트존에 39.6㎡ 규모로 신규 입점해 첫 날 매출 300백만원을 올리는 등 순조로운 출발 테이프를 끊었다. 이번 주 금요일(8월29일)에는 롯데백화점 본점 영플라자에 입점하며 9월초 롯데백화점 대구점 입점을 앞두고 있다. 작년 8월부터 가동에 들어간 「플러스마이너스제로」 두타점은 이곳 패션빌딩이 대대적인 리뉴얼 공사를 거쳐 9월1일자로 오픈함에 따라 기존 1층에서 4층으로 자리를 옮겨 새단장 오픈한다.
롯데백화점 영등포점 3층 영스트리트존에 입점된 「플러스마이너스제로」 매장 전경
김 대표는 "친언니가 운영하고 있던 회사를 넘겨 받아 직접 브랜드 경영에 나섰습니다. 주변에서 도움을 주신 분들 덕분에 작게 나마 생산도 시작했어요. 여름에 이어 가을 상품 화보 촬영도 이뤄져「플러스마이너스제로」에 대한 홍보 마케팅도 시작했구요. 제도권의 탄탄한 기획력을 비제도권의 기동성과 접목해 리테일형 대표주자로 「플러스마이너스제로」를 키워 나가겠습니다. 앞으로 지켜봐주세요"라며 당당하게 포부를 밝힌다.
그의 목표는 이상이 아닌 현실로 성큼 다가왔다. 6월말부터 8월말까지 두 달 동안 부분적으로 진행된 롯데백화점 광복점, 서면점, 동래점, 잠실점과 현대백화점 신촌점의 팝업스토어를 통해 어느 정도 실력을 검증받은 「플러스마이너스제로」는 이를 토대로 롯데백화점 영등포점에 첫 정규 매장을 오픈했다.
지난주 금요일(8월22일) 오픈한 이곳 매장은 3층 영스트리트존에 39.6㎡ 규모로 신규 입점해 첫 날 매출 300백만원을 올리는 등 순조로운 출발 테이프를 끊었다. 이번 주 금요일(8월29일)에는 롯데백화점 본점 영플라자에 입점하며 9월초 롯데백화점 대구점 입점을 앞두고 있다. 작년 8월부터 가동에 들어간 「플러스마이너스제로」 두타점은 이곳 패션빌딩이 대대적인 리뉴얼 공사를 거쳐 9월1일자로 오픈함에 따라 기존 1층에서 4층으로 자리를 옮겨 새단장 오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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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영등포점 3층 영스트리트존에 입점된 「플러스마이너스제로」 매장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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