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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이크F, '익스트림 수트' 주력
Wednesday, Aug. 27, 2014 | 안성희 기자, song@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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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대표 박성철)이 전개하는 「지이크파렌하이트」가 올 가을 ‘익스트림 수트’를 주력 상품으로 내놨다. 이 제품은 극한의 활동에서도 수트의 스타일과 착용감을 동시에 만족시킨다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안감까지 모든 원단에 스트레치 소재를 사용해 격렬한 활동에도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세계 최고의 봉제사인 독일제 ‘괴테만사(GÜTERMANN)’를 사용해 봉제의 완성도를 높였으며, 세탁 후 변형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극한적인 활동에서도 스타일리시한 실루엣을 살릴 수 있도록 입체 패턴으로 이뤄졌다.
「지이크파렌하이트」의 전속 모델인 2PM ‘택연’은 이번 F/W시즌 광고 촬영 때 ‘익스트림 수트’를 입고 클라이밍과 크로스핏을 직접 체험하기도 했다.
정두영 「지이크파렌하이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이제 남성 소비자들은 모든 극한적 활동에서 스타일리시하게 입을 수 있는 제대로 된 수트를 원하기 시작했다. 익스트림 수트는 남성들이 원하는 새로운 수트의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전했다.
‘익스트림 수트’는 「지이크파렌하이트」의 모든 수트에 적용했으며, 지난 8월 초부터 전국 120개 매장에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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