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비스타일, 미술대회 성료

지비스타일(대표 박칠구)이 어린이 미술대회를 열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비스타일은 '79데이 어린이 미술대회'를 개최, 소중한 친구 및 가족 사랑을 주제로 1000만원 상당의 장학금과 선물을 준비한 이벤트를 열었다.

이번 대회에서는 창의력, 표현력, 주제 이해력, 아이디어, 성실성, 순수성 등 6개 부문을 심사 기준으로 박칠구 지비스타일 대표, 오현숙 한서대학교 아동미술학과 학과장, 박유정 문화공간 마칭버즈 대표 등이 심사를 진행했다. 부문별 총 24명의 수상자가 선정됐으며 참가한 모든 어린이에게 미래작가상을 수여하기도 했다.

박칠구 지비스타일 대표는 "순수한 아이들의 작품에서 새로움과 가족에 대한 사랑을 느낄 수 있었으며 아이들의 꿈을 지켜주는 일이 소중함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다"며 "문화기업을 지향하는 지비스타일은 '79데이 어린이 미술대회'를 매년 정기적으로 주최해 어린이들의 꿈을 키워줄 수 있는 미술대회로 키워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미술대회를 통해 수상한 작품은 온오프라인 전시회 및 지비스타일에서 전개하는 「무냐무냐」「첨이첨이」의 사은품으로 만들어질 예정이다.

사진설명: 왼쪽에서 두 번째 박칠구 지비스타일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