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시에라」 기부 캠페인 앞장서

    sky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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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08.26조회수 4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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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쌤소나이트코리아(대표 서부석 www.highsierra.com)에서 전개하는 아메리칸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백 브랜드 「하이시에라(High Sierra)」로 기부 캠페인을 펼친다. 지난 23일 토요일에 월드비전 주최로 열린 ‘2014 기아체험+나눔콘서트’에 참여했다. 「하이시에라」는 국내 불우 아동들을 돕고 기아체험 참가자들을 응원하고자 국내 14개의 월드비전 사업장과 2014 기아체험에 백팩 5000개를 후원했다.

    이외에도 올해부터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과 함께 「하이시에라」 백팩이 1개 팔릴 때 마다 국내, 해외 불우아동들에게 가방 1개를 기부하는 ‘one for one’ 기부 캠페인을 지속하고 있다. 「하이시에라」의 김희정 마케팅 이사는 “빈곤, 질병 등으로 고통 받고 있는 세계 여러나라의 이웃들을 위해 기아체험에 참가하는 참가자들을 응원하고, 소외된 국내 불우아동들에게 용기를 주고자 「하이시에라」 백팩을 지원했다”며 “단순히 기아체험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교육과 체험을 통해 지구촌 이웃들의 현실을 느끼고 나눔과 사랑의 소중함을 깨닫는 시간이 되었음 한다”라고 전했다.

    월드비전 기아체험은 기아로 고통 받는 지구촌 이웃들의 삶을 간접적으로나마 체험하고, 주변에 이런 현실을 알리는 세계 최대 나눔 봉사운동이다. 2014 기아체험이 열린 지난 23일에는 총 3500명의 청소년 및 대학생, 성인들이 참가했으며, 이날 나눔 강의, 기아체험 교육, 체험에서부터 문맹체험, 식수나르기, 참가자들이 함께 만드는 지구촌 평화메세지 퍼포먼스, 나눔 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한편「하이시에라」는 1978년 시카고에서 론칭해 스포츠와 캠핑, 뮤직 등 다양한 문화와 커뮤니티를 주도하는 10대~20대를 타깃으로 아메리칸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브랜드를 지향하고 있다. 2012년 쌤소나이트社에 인수 합병 된 후 2014년 2월 한국에 론칭했다. 국내에서는 여진구를 모델로 선정해 젊은 스포티한 감성을 반영해 10-20대의 라이프스타일을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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