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준원 상무, GSI 가먼트 총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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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08.07조회수 74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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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F(대표 구본걸)에서 전개하는 아웃도어 「라푸마」의 수장을 지냈던 서준원 상무가 일본 기업 지에스아이(GSI Creos Osaka Textile sec)에 합류한다. 이 곳에서 가먼트 총괄을 맡고 있는 서 상무는 스포츠웨어, 언더웨어 등 다양한 브랜드들과 비즈니스를 펼칠 계획이다.

    서 상무는 연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후 우리투자증권에 들어간다. 이후, PENTA 인베스트먼트 그룹에서는 M&A와 기업 컨설팅을 담당했었고 이후 LG패션에 합류해 의류 잡화 액세서리에 대한 사업본부의 중장기 경영관리 총괄을 맡았으며 이후 스포츠아웃도어 사업본부 총괄본부장으로 활약했다.


    *커리어*
    1994.01.~2000.09 우리투자증권
    2000.10 ~2003.10 PENTA 인베스트먼트 그룹
    2005.09 ~2013.05 LG패션(현 LF)
    2014.06~ GSI

    - 여성복 MOGG BPU조직장으로서 상품기획/채널전략/신규오픈 총괄
    -제덴ACC기획 총괄(유럽 직수입 브랜드의 액세서리 기획 및 Buying총괄)
    -액세서리사업부 헤지스 ACC/BPU장으로서 상품기획, 마케팅, 영업 총괄
    -전략영업팀 BPU조직장으로서 LG패션 전사 재고 1조 5천억 운영
    -버튼BPU사업 수입라이센스 기획, 유통, 마케팅전략 기획 총괄
    - LG패션 스포츠 아웃도어사업본부/총괄사업본부장







    이정민 기자 , mini@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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