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범석, 中 예능 프로 고정 출현

    sky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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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08.07조회수 6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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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범석 디자이너가 중국의 예능프로그램인 상해동방위성TV ‘여신의패션(여신적신의, 女神的新衣, Muse Dress)에 한국 스타 나나와 함께 고정 출현한다. ‘여신의 패션’은 6명의 스타와 디자이너가 팀을 이루고 매회마다 미션을 받아 경쟁하는 패션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중국 내 최고의 스타로 손꼽히는 가정문(자징원•賈靜雯•Jia Jing Wen), 상문첩(상원지에•雯), 협선(예쉬안•璇), 장형여(장신위•馨予•Viann), 막소기(모샤오치•莫小棋•Mo Xiaoqi)가 함께 서바이벌 경쟁을 벌인다.

    중국의 예능프로그램의 고정으로 한국인이 출연하는 것은 나나와 최 디자이너가 최초이며, 함께 동반출연 소식이 전해지면서 ‘여신의 패션’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지난주 중국 상하이에서 첫 회 촬영을 마쳤으며, 스페셜 게스트로 중국을 넘어 세계적으로도 인정받고 있는 배우 한경, 임지령(리즈링)이 참여했다.

    이날 나나와 최범석디자이너는 심사위원들이 극찬을 받았으며, K-FASHION의 면모를 발휘해 ‘여신의 패션’ 관계자는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번, ‘여신의 패션’에서 선보이는 나나, 최범석디자이너의 K-패션을 통해, 중국현지 사람들에게 K-패션에 대한 호감도가 더욱 상승할 것이라 예상된다.

    한편, 나나는 중국 동영상 사이트 유쿠에서 SBS’일요일이좋다-룸메이트’조회수 1위를 기록할만큼 룸메이트에 덩달아 본인까지 인기실감하고 있으며, 제너럴아이디어의 최범석디자이너는 뉴욕켤렉션 이후, 프랑스, 중국 등에서 다양한 패션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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