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s News
< 브랜드 >
139개사 모인 ‘인디브랜드페어’는?
Thursday, July 17, 2014 | 류수지 기자, suji@fashionbiz.co.kr
- VIEW
- 4739
산업통산자원부의 지원아래 한국패션협회(회장 원대연)가 성장 가능성이 높은 인디 디자이너의 새로운 내수시장 판로개척을 위해 ‘인디브랜드페어(Indie Brand Fair)’를 열었다. 17일까지 진행되는 이 행사는 서울 학여울역에 위치한 세텍(SETEC)에서 바이어 및 패션업체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진행 중이다.
여성복 남성복 패션잡화 등 139개의 업체가 참여해 올해로 4회 째를 맞는 ‘인디브랜드페어’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사업자등록 7년 미만의 인디 브랜드만 참여 가능한 이 행사는 인디 디자이너들과 유통 업체, 콜래보레이션 등을 통해 비즈니스 마켓을 확장하는 국내 패션기업과의 연결이 가능하다.
또한 36개의 브랜드들이 모여 1일 2회씩 조인트 패션쇼를 진행하며, ‘패션리테일링의 변화와 한국패션비즈니스의 미래’, ‘2015 S/S 크리에이티브 트렌드’를 주제로 한 세미나 등 부대행사도 실시됐다.
한편 지난해 제3회 ‘인디브랜드페어’에서 유통 및 패션 관계자 2000여명이 참여해 완사입, 위탁, 입점, 협업 등 총 380건의 비즈니스 실적을 올렸다. 이에 따라 이번에도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을 지 기대를 모은다.
여성복 남성복 패션잡화 등 139개의 업체가 참여해 올해로 4회 째를 맞는 ‘인디브랜드페어’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사업자등록 7년 미만의 인디 브랜드만 참여 가능한 이 행사는 인디 디자이너들과 유통 업체, 콜래보레이션 등을 통해 비즈니스 마켓을 확장하는 국내 패션기업과의 연결이 가능하다.
또한 36개의 브랜드들이 모여 1일 2회씩 조인트 패션쇼를 진행하며, ‘패션리테일링의 변화와 한국패션비즈니스의 미래’, ‘2015 S/S 크리에이티브 트렌드’를 주제로 한 세미나 등 부대행사도 실시됐다.
한편 지난해 제3회 ‘인디브랜드페어’에서 유통 및 패션 관계자 2000여명이 참여해 완사입, 위탁, 입점, 협업 등 총 380건의 비즈니스 실적을 올렸다. 이에 따라 이번에도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을 지 기대를 모은다.
 |
 |
 |
＜저작권자 ⓒ Fashionbiz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Best Click New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