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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찌」비키니, 2014 미스코리아들과 함께
Wednesday, July 16, 2014 | 이광주 기자, nisus@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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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2014 미스코리아 대회에서 금찌(대표 박현영)가 대회에 출전한 미스코리아 후보자 전원의 의상을 「금찌(GUMZZI)」브랜드로 입히면서 한국 최고의 미녀를 대상으로 한 「금찌」마케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금상첨화는 2014년 미스코리아 대회의 지역예선까지 미스코리아 후보자들의 비키니를 비롯 행사관련 의상을 제공, 7월13일 KBS2 시사교양프로그램 '다큐3일'에 방영되는 등 마케팅효과를 톡톡히 얻었다. 특히 미스코리아 대회 당일 금찌 비키니쇼는 행사 당일 하일라이트였으며, 중국 진황도에서 「금찌」비키니 촬영 현장에 중국 관람객들이 몰려 현장이 마비되기도 했다.
이로써 온 오프라인 유통확대로 종횡무진중인 여성 영캐주얼기업 금찌가 한국 대표 미인과 함께하는 패션기업으로 이미지 업그레이드 되는 기회를 갖게 됐다.
박현영 금찌 대표는 "미스코리아 조직위원회와 올해부터 3년간 공식 후원 상호 업무계약을 체결했고,「금찌」브랜드의 비키니 등 의상협찬과 스타일링을 제공하기로 했다. 내년에는 미스코리아 행사에 더욱 비중을 둘 계획입니다. 그동안 생산 소싱 유통과 물류 홍보 엔터테인먼트 등 「금찌」를 전개하면서 축적한 노하우를 아낌없이 발휘 했습니다. 이번 미스코리아 공식후원 상호 업무계약 체결은 「금찌」를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키는 첫 단계 입니다. '한국의 대표미인과 함께하는 「금찌」'의 모습을 보여 드리겠습니다." 라고 이번 미스코리아 행사 후원 의미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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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 7월15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된 2014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본선. 이날 김서연(1992년생)이 미스코리아 진으로 발탁, 미스코리아 선에는 신수민과 이서빈, 미에는 류소라와 백지현 이사라 김명선이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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