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영씨, SI 공채 첫 여성임원

    es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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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12.10조회수 12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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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세계인터내셔날(대표 최홍성, SI)에 공채 출신 첫 여성 임원이 탄생했다. 라이프스타일 사업부장을 맡게된 조인영 상무(44세)가 주인공이다. 조 상무는 성균관대학교 의상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FIT에서 광고홍보를 전공한 패션 전문가다.

    신세계그룹 경력 공채로 신세계인터내셔날에 입사해 패션에 대한 풍부한 지식을 바탕으로 14년 동안 마케팅을 담당했다. 「조르지오 아르마니」와 「돌체에가바나」 등 하이앤드 브랜드부터 「디젤」 「A/X」 「갭」 「바나나리퍼블릭」과 같은 프리미엄 & 캐주얼 브랜드, 「보브」와 「지컷」 같은 국내 여성복 브랜드에 이르기까지 신세계인터내셔날이 보유한 다양한 브랜드들의 마케팅 경력을 쌓아왔다.

    지난 2010년 라이프스타일 사업부 「자주(JAJU)」 상품팀장으로 자리를 옮긴 후 「자연주의」 브랜드를 「자주」로 성공적인 리뉴얼을 진행했다. 「자주」는 이마트를 중심으로 합리적인 생활용품을 전개하는 브랜드다.

    *조인영 상무 프로필

    학력사항 : 성균관대학교 의상학과 졸업(1992)
    FIT 광고홍보(AAS) 졸업(1995)
    경력사항
    1995.09오리콤 광고 기획
    1996.05 신세계인터내셔날 마케팅팀
    2007.03 신세계인터내셔날 마케팅팀 부장
    2010.06 신세계인터내셔날 자연주의 상품팀장
    2013.03 신세계인터내셔날 JAJU 상품팀장 수석부장
    2013.12 신세계인터내셔날 라이프스타일 사업부장 상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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