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2골프」까지? 정영훈의 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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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11.29조회수 5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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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2코리아 정영훈 대표의 차기작「K2골프」는 어떠한 색깔로 시장에 나올 것인가. 골프 시장 내 궁금증은 더해만 가고 있는 가운데 현재 전중인 아웃도어 브랜드 「 K2 」와는 어떻게 차별화하고, 유통 셋업 또한 어떻게 진행될지 초미의 관심대상이다.

    이것은 비단 「K2골프」런칭에서 끝나지 않는다. 아웃도어 시장의 폭풍성장에 이은 또 다른 탈출구 아니냐는 견해와 내년에는 아웃도어 시장이 좀 더 세분화되는 데서 나오는 일환으로 보는 견해도 있다.

    블랙야크 역시 스키웨어 시장에 도전장을 던졌다. 얼마후 있을 평창 올림픽을 겨냥한 기막힌 적중 아이템 될 것이라는 것이 업계의 분석이다.

    현재 6조에 육박하는 아웃도어 시장에서 새로운 카테고리들이 속속 나오며 이제는 실제 스포츠 시장의 세분화가 눈앞에 왔음을 알린다. 최근 두드러지는 아웃도어 브랜드들의 일탈이 시장의 새로운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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