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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복「제냐」 LA 스토어 화제
Tuesday, Nov. 12, 2013 | 안성희 기자, song@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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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럭셔리 남성복 「에르메네질도 제냐(이하 제냐)」가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 로데오 드라이브에 새로운 글로벌 스토어를 열었다. 이를 기념해 2014 S/S시즌 쿠튀르 컬렉션을 전세계 최초로 LA 매장에서 공개한다.
이로써 지난 1월 「제냐」에 합류한 세계적인 디자이너 스테파노 필라티의 첫 쿠튀르 컬렉션이 LA 스토어에서 독점적으로 선보여지는 것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제냐」 LA 스토어의 오픈 행사는 지난 7일 저녁에 진행됐다. 이날 「제냐」의 CEO인 질도 제냐를 비롯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스테파노 필라티가 참석, 직접 주관한 칵테일 파티로 개최됐다. 이 행사에서는 2014 S/S시즌 「제냐」 컬렉션의 하이라이트인 울, 모헤어 수트 컴비네이션 착장과 울 개버딘 재킷, 플로럴 자카드 니트 등 LA 스토어 만을 위해 특별히 선정한 10개의 쿠튀르 컬렉션 룩들을 함께 제안했다.
「제냐」 오픈 행사에는 유명 배우인 제제라드 버틀러(Gerard Buttler), 에드워드 노튼(Edward Norton), 제레미 레너(Jeremy Renner)와 샤론 스톤(Sharon Stone)을 비롯해 뮤지션 개빈 로즈데일(Gabin Rossdale) 등도 참석했다.
이로써 지난 1월 「제냐」에 합류한 세계적인 디자이너 스테파노 필라티의 첫 쿠튀르 컬렉션이 LA 스토어에서 독점적으로 선보여지는 것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제냐」 LA 스토어의 오픈 행사는 지난 7일 저녁에 진행됐다. 이날 「제냐」의 CEO인 질도 제냐를 비롯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스테파노 필라티가 참석, 직접 주관한 칵테일 파티로 개최됐다. 이 행사에서는 2014 S/S시즌 「제냐」 컬렉션의 하이라이트인 울, 모헤어 수트 컴비네이션 착장과 울 개버딘 재킷, 플로럴 자카드 니트 등 LA 스토어 만을 위해 특별히 선정한 10개의 쿠튀르 컬렉션 룩들을 함께 제안했다.
「제냐」 오픈 행사에는 유명 배우인 제제라드 버틀러(Gerard Buttler), 에드워드 노튼(Edward Norton), 제레미 레너(Jeremy Renner)와 샤론 스톤(Sharon Stone)을 비롯해 뮤지션 개빈 로즈데일(Gabin Rossdale) 등도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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