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아이디어 상품이 주목 받고 있다. 깜찍한 디자인과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더해 제작된 일본 아이디어 용품은 일상생활을 더욱 편리하게 돕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조작이 간편한 것은 물론 인테리어 소품으로까지 다양하게 활용 할 수 있어 얼리어답터 및 키덜트족, 독특하고 편리한 상품을 좋아하는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브로드밴드쇼핑네트웍스(대표 김재우 www.buylive.co.kr)가 운영하는 인터넷 라이브 홈쇼핑 ‘바이라이브’에서는 최근 3개월간 일본 아이디어 상품 판매량이 리빙 전체판매량의 약 3%를 차지할 만큼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점에 착안 일본 아이디어 상품전을 진행한다. 오는 30일까지 ‘일본 주방 생활 수입상품 최고 43% 할인전’을 열고 달걀찜기, 서있는 주걱, 발가락 슬리퍼 등 아이디어 용품을 간편하게 쇼핑할 수 있는 코너를 선보인다.

일본 아이디어 주방용품의 경우 아기자기한 것이 특징으로 「스케타」 달걀 찜기(5500원)는 계란을 더욱 손쉽고 깔끔하게 삶을 수 있는 틀이다. 적절한 반숙을 원할 때 7~9분, 다 익힐 때는 12분 등 삶는 시간에 따라 노른자의 익는 정도를 조절할 수 있다. 또 1~4개의 계란을 삶을 수 있으며, 돌려 끼울 수 있는 손잡이가 있어 냄비에 틀을 넣고 뺄 때 뜨겁지 않아 편리하다.

밥을 뜨고 난 후 주걱을 어디에 두어야 할지 고민된다면 서있는 주걱(5000원)을 사용하면 된다. 손잡이 끝이 넓고 무거워서 밥을 뜨고 난 후 세워놓을 수 있으며, 간단한 방법으로 위생과 편리함을 동시에 추구한다. 표면이 엠보싱 특수 가공으로 처리돼 밥이 눌어붙지 않으며 구멍이 뚫려있어 밥이 잘 떨어지도록 한다.

신기한 소시지 커터기(5000원)는 5종 1세트 제품으로 비엔나 소시지를 여러 가지 모양으로 바꿔주는 제품이다. 일일이 칼집을 내는 번거로움을 덜어주며 문어 튤립 펭귄 꽃게 빗살무늬 등 예쁜 모양을 만들어 줘 요리와 시식 시 즐거움을 더한다.

도마에 잘라두었던 야채들을 간편하게 냄비로 옮기로 싶을 땐 휘어지는 도마(5000원)를 사용할 수 있다. 도마가 구부러져 음식물을 편리하게 원하는 용기로 옮길 수 있다. 2개 한 세트며 생선용 야채용으로 분리해 사용하면 더욱 위생적이다.

주방용품 이외에 아이디어 생활용품도 인기다. 피로회복을 돕는 릴렉스 발가락 슬리퍼(6800원)는 슬리퍼 착용시 발가락을 좌우로 스트레칭 해주고 발바닥부분에 지압볼이 있어 혈액순환에 도움을 준다. 또한 부드러운 소재로 감촉이 좋으며 미끄럼 방지를 위해 스웨이드 소재를 사용했다.

곰인형 모양의 워시 마스코트(1만 2000원)는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샤워용품이다. 망사와 솜이 각각 겉과 속의 소재로 사용돼 풍부한 거품이 나며 피부가 약한 아이들에게 좋다. 인형 뒷부분에 밴드가 있어 손을 끼워 사용할 수 있고 아이들이 스스로 씻는 습관을 기르는데 도움을 준다.

박재역 바이라이브 리빙팀 팀장은 “일본 아이디어 제품은 실생활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디자인이 깜찍해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도가 높은 편”이라며 “대부분 1만원 이하의 부담 없는 가격으로 선보여 더욱 인기 있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문의 : 070-7119-5817

사진설명 : 좌측 상단부터 시계방향으로 릴렉스 발가락 슬리퍼(6800원), 곰인형 모양의 워시 마스코트(1만 2000원), 신기한 소시지 커터기(5000원), 서있는 주걱(5000원), 「스케타」 달걀 찜기(5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