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에이지, 레트로 무드 캐주얼화 'Y:1981' 출시
형지에스콰이아(대표 최병오)의 컴포트 캐주얼화 브랜드 '영에이지(YOUNG AGE)'가 1980년대 추억 속 그때 그 신발을 떠오르게 하는 레트로 무드 클래식 캐주얼슈즈 라인 'Y:1981'을 선보인다.
.
영에이지는 1981년에 론칭한 이래로 43년간 꾸준히 사랑받아온 캐주얼화 브랜드다. Y:1981은 1980-1990년대 당시 2030 트렌드세터들에게 인기 있었던 영에이지의 시그니처 캐주얼슈즈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라인이다.
영에이지의 1980~1990년대를 기억하는 오랜 고객에게는 그 시절의 향수를, 신규 고객에게는 친숙하면서도 낯설고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과거 시그니처 제품에 비해 착용감과 디자인 모두 업그레이드한 퀄리티로 출시한다. 10월에는 남성 캐주얼 더비 슈즈와 여성 왈라비 모카 슈즈를 11월에는 남성 처카 부츠와 여성 왈라비 처카 부츠를 선보인다.
부드러운 소프트 가죽이 빈티지 감성을 더해주고 카키, 오렌지, 브라운 등 톤 다운한 은은한 컬러가 돋보인다. 여성화 라인의 왈라비 슈즈는 한 장의 가죽이 발을 좌우에서 감싸는 것처럼 디자인한 슈즈를 말하며 클래식하고 편안한 느낌이 눈여겨볼만하다. 모든 제품에는 Y:1981의 시그니처 오렌지 컬러 라벨이 부착돼 특별함을 더했다.
영에이지는 Y:1981 라인 출시를 기념하여 특별한 사은품을 준비했다. 아이 헤이트 먼데이(I HATE MONDAY)와 컬래버레이션한 양말을 구매고객에게 선착순 증정한다.
영에이지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되는 영에이지 Y:1981은 영에이지의 과거 아카이브에서 구현한 클래식한 시그니처 디자인에 트렌디한 색감 디테일을 접목시켜 Y:1981만의 특별함을 느낄 수 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영에이지 Y:1981은 롯데백화점 청량리점, 롯데백화점 분당점, 롯데백화점 미아점, 롯데아웃렛 광주 월드컵점, 롯데아웃렛 기흥점, 롯데아웃렛 김해점을 포함한 20개 일부 매장에서 전개한다. [패션비즈=이유민 기자]
- 기사 댓글 (0)
- 커뮤니티 (0)



.jpg&w=1080&q=8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