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튼데이', 이업종 CEO 강연 등으로 새로워졌다
17.05.08 ∙ 조회수 4,8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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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면화협회(Cotton Council International 회장 키스루카스)가 오늘(8일) 서울 동대문 DDP에서 ‘코튼데이 2017(COTTON DAY 2017)’ 행사를 개최한다. 코튼USA의 글로벌 마케팅 행사인 ‘코튼데이’는 미국면화협회에서 미국 면화의 우수성을 알리고 면상품의 수요를 촉진하기 위해 매년 한국을 비롯한 일본, 대만, 태국, 중국 등 아시아 각국에서 개최하는 행사다.
올해 16회째를 맞는 ‘코튼데이’는 ‘코튼,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한 선택(Cotton Toward the Greater Sustainability)’을 테마로 TED 형식의 강연을 도입해 새로운 스타일로 변신했다. 송길영 다음소프트 부사장이 ‘의류 소비의 디지털 리테일링 전환과 구매결정 요인’이라는 강연을 진행한다. 소비자들의 의류 소비현황과 소비와 관련된 빅데이터를 분석해 섬유, 원단 제조자, 판매자들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매년 코튼데이에서 진행하는 '코튼 T-셔츠 프린트 디자인 콘테스트 2017'의 수상 작품 시상도 한다. 또 당일 참가한 섬유업계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면화’와 관련된 즉석 설문조사도 진행된다.
코튼데이 행사에 앞서 오후 3시에는 ‘COTTON USA Sustainability’ 세미나가 열린다. 글로벌 리테일러의 마케팅 키워드인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을 주제로 지속가능한 지구를 만들기 위한 미국의 면화 생산, 면방 섬유산업의 역할, 미래를 고민해 보는 시간으로 준비했다.
세미나 전 2시부터는 트레이드 페어가 진행된다. 국내외 바이어들이 세계적인 퀄리티의 한국 면방사의 새로운 원단을 소싱할 수 있도록 코튼USA에서 인증하는 새로운 코튼함유원단의 전시와 상담이 이루어진다.
미국면화협회 관계자는 “미국면화협회는 전세계에서 'COTTON USA-The Cotton The World Trusts (COTTON USA-전세계가 신뢰하는 면)'이라는 새로운 로고를 통해 미국 면화의 우수성과 신뢰성을 알리는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며 “이번 ‘코튼데이 2017’은 비즈니스 측면에 집중한다. 코튼데이에 참가한 섬유와 원단 제조업자, 판매업자들에게 향후 10년을 준비하는데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하고 교류할 수 있는 장으로 만들고자 한다”고 말했다.
올해 16회째를 맞는 ‘코튼데이’는 ‘코튼,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한 선택(Cotton Toward the Greater Sustainability)’을 테마로 TED 형식의 강연을 도입해 새로운 스타일로 변신했다. 송길영 다음소프트 부사장이 ‘의류 소비의 디지털 리테일링 전환과 구매결정 요인’이라는 강연을 진행한다. 소비자들의 의류 소비현황과 소비와 관련된 빅데이터를 분석해 섬유, 원단 제조자, 판매자들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매년 코튼데이에서 진행하는 '코튼 T-셔츠 프린트 디자인 콘테스트 2017'의 수상 작품 시상도 한다. 또 당일 참가한 섬유업계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면화’와 관련된 즉석 설문조사도 진행된다.
코튼데이 행사에 앞서 오후 3시에는 ‘COTTON USA Sustainability’ 세미나가 열린다. 글로벌 리테일러의 마케팅 키워드인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을 주제로 지속가능한 지구를 만들기 위한 미국의 면화 생산, 면방 섬유산업의 역할, 미래를 고민해 보는 시간으로 준비했다.
세미나 전 2시부터는 트레이드 페어가 진행된다. 국내외 바이어들이 세계적인 퀄리티의 한국 면방사의 새로운 원단을 소싱할 수 있도록 코튼USA에서 인증하는 새로운 코튼함유원단의 전시와 상담이 이루어진다.
미국면화협회 관계자는 “미국면화협회는 전세계에서 'COTTON USA-The Cotton The World Trusts (COTTON USA-전세계가 신뢰하는 면)'이라는 새로운 로고를 통해 미국 면화의 우수성과 신뢰성을 알리는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며 “이번 ‘코튼데이 2017’은 비즈니스 측면에 집중한다. 코튼데이에 참가한 섬유와 원단 제조업자, 판매업자들에게 향후 10년을 준비하는데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하고 교류할 수 있는 장으로 만들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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