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놀드파마」대형 컬처숍 확대

곽선미 기자 (kwak@fashionbiz.co.kr)
13.12.26 ∙ 조회수 5,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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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레나운(대표 송문영)의 레저 스포티브 캐주얼 「아놀드파마」가 최근 수도권 광역시를 중심으로 유통을 확장하면서 132㎡ 이상의 라이프스타일형 대형매장 오픈에 주력하고 있다. 지난 12월 13일 문정점에 이어 12월 20일에는 여주 375 패션 아울렛에 총 264㎡ 규모, 복층 형태의 대형 매장을 열었다.

「아놀드파마」만의 아이덴티티와 상품 구성을 제대로 보여주는 대형매장을 오픈하면서 소비자를 매장으로 이끌기 위해 이벤트도 적극적이다.

지난 12월 21일(토)과 22일(일) 오후, 여주 375st 패션 아울렛 「아놀드파마」 매장에서는 광고모델 조윤희와 최진혁의 팬사인회가 열렸다. 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300여명의 팬이 두 배우를 보기 위해 일찍부터 매장 앞에 모여 이목을 끌었다. 두 배우는 1시간 가량 진행된 행사동안 밝은 미소로 팬들과 일일이 대화하고 악수를 나누며 친근한 모습을 보여줘 차가운 바람을 뚫고 찾아온 팬들을 훈훈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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