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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코튼」2011년 젊어진다
안성희 기자 (song@fashionbiz.co.kr)
10.12.02 ∙ 조회수 5,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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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인더스트리 FnC부문(대표 백덕현)의 「헨리코튼」이 2011년 매스티지 트래디셔널로 볼륨화 한다. 기존 어덜트한 제품군을 축소하고 시즌별 트렌디한 이너 아이템을 보강해 보다 젊은 이미지를 확산한다. 일환으로 ‘HCU(Henry Cotton’s University) 라인’을 만들어 보다 영한 소비층을 공략한다.
‘HCU라인’은 하버드와 옥스포드 대학에서 모티브를 얻은 전통적인 트래디셔널 아이템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며 브랜드 아이텐티티를 강조하면서도 새로운 가먼 다잉 기법을 접목해 한층 내추럴하면서도 차별화된다. 런칭 첫해인 내년 S/S시즌 ‘HCU라인’은 전체 상품에 20%정도로 다양한 이너를 중심으로 치노, 코튼재킷과 액세서리가 주를 이룬다.
매장도 오리지널리티를 더욱 강조하기 위해 글로벌 비주얼 머천다이징이 적용된다. ‘English Gentleman’s Club’에서 영감을 받은 브리티시 스타일로 장인 정신이 느껴지는 섬세한 디테일이 돋보인다. 이미 일부 백화점 매장을 중심으로 VMD가 진행됐으며, 내년 주요 매장을 중심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박규선 「헨리코튼」 부장은 “늘 스토리가 있는 제품들로 고객에게 사랑을 받아왔던 만큼 기존 「헨리코튼」 만의 헤리티지가 담긴 스토리텔링 마케팅은 지속적으로 강화한다”며 “특히 새롭게 런칭하는 ‘HCU 라인’과 글로벌 스텐다드에 부합되는 VMD등으로 기존 고객을 2030 젊은 고객으로까지 확대함과 동시에 매스티지 트래디셔널 컨셉을 보여줄 계획”이라고 말했다.
‘HCU라인’은 하버드와 옥스포드 대학에서 모티브를 얻은 전통적인 트래디셔널 아이템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며 브랜드 아이텐티티를 강조하면서도 새로운 가먼 다잉 기법을 접목해 한층 내추럴하면서도 차별화된다. 런칭 첫해인 내년 S/S시즌 ‘HCU라인’은 전체 상품에 20%정도로 다양한 이너를 중심으로 치노, 코튼재킷과 액세서리가 주를 이룬다.
매장도 오리지널리티를 더욱 강조하기 위해 글로벌 비주얼 머천다이징이 적용된다. ‘English Gentleman’s Club’에서 영감을 받은 브리티시 스타일로 장인 정신이 느껴지는 섬세한 디테일이 돋보인다. 이미 일부 백화점 매장을 중심으로 VMD가 진행됐으며, 내년 주요 매장을 중심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박규선 「헨리코튼」 부장은 “늘 스토리가 있는 제품들로 고객에게 사랑을 받아왔던 만큼 기존 「헨리코튼」 만의 헤리티지가 담긴 스토리텔링 마케팅은 지속적으로 강화한다”며 “특히 새롭게 런칭하는 ‘HCU 라인’과 글로벌 스텐다드에 부합되는 VMD등으로 기존 고객을 2030 젊은 고객으로까지 확대함과 동시에 매스티지 트래디셔널 컨셉을 보여줄 계획”이라고 말했다.
*사진은 롯데백화점 일산점 매장 전경.
안성희 기자 song@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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