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온다고? 당장 주문!' 포랩, 장마 대비 '당일도착' 서비스 론칭
포랩코리아(대표 강동균)에서 운영하는 프리미엄 웨더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포랩(Fourlab)'이 장마철을 앞두고 ‘바로 도착’ 당일 도착 서비스를 론칭했다. 오전 11시 이전 포랩에서 상품을 주문하면 당일 자정까지 받아볼 수 있는 빠른 배송 서비스다. 당장 내일 레인부츠를 신어야 하는 상황이라면 포랩 내 '바로도착' 카테고리에서 주문해 바로 받을 수 있게 된 것.
서비스는 물류 전문 기업 딜리버스(대표 김용재)의 당일 배송 '딜리래빗'과 협업해 제공하며 서울 전 지역, 인천, 경기, 충남 일부 지역에서 받아볼 수 있다. 포랩은 현재 '헌터' 전 상품에 대해 무료 배송 및 무료 반품 혜택을 제공하고 있어 온라인으로 레인웨어 및 부츠를 구매하는 소비자는 한층 부담을 덜 수 있다.
포랩 관계자는 “예년보다 이른 장마 소식에 대비해 고객들이 프리미엄 레인웨어를 신속하고 편리하게 받을 수 있도록 물류 서비스를 강화했다”라며 “장마철에도 스타일과 실용성을 모두 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모션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장마 시즌을 앞두고 비 소식이 잦아지면서 레인코트와 레인부츠 등 관련 아이템에 대한 관심이 크게 늘고 있다. 올여름 엘니뇨 현상의 영향으로 예년보다 더 길고 강한 폭우가 예상되는 만큼, 우천 대비 아이템을 미리 준비하려는 소비자가 증가하고 있어 포랩의 물류 서비스 강화가 헌터 등 입점 브랜드들의 성장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포랩은 라이프스타일 웨더웨어 브랜드 헌터 등 글로벌 브랜드의 독점 수입 유통사다. 올해도 시즌에 맞는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상품을 빠르게 제안해 어떤 날시에도 사람을 보호하고 최상의 쾌적함을 선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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