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올, 성수동에 부티크~카페 콘셉트 스토어 오픈

    hyo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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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05.06조회수 15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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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 럭셔리 패션 하우스 디올(CEO 피에트로 베카리)의 '디올'이 지난 4월 30일 서울에서 2022 가을 패션쇼를 진행한데 이어 이를 기념하기 위해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새로운 콘셉트 스토어를 오픈했다.

    한시적으로 운영되는 이 공간은 몽테뉴가 30번지 디올 플래그십의 외관을 연상시키는 화려한 구조가 특징이다. 이와 함께 시즌 및 컬렉션별로 다채로운 풍경을 펼쳐 보인다. 개방적인 구조로 완성된 화려한 스토어 내부에는 한국의 자연과 프랑스의 정원에서 영감을 받은 매력적인 정원을 마련했다.

    유리 온실을 연상시키는 구조에 한국 디자이너들의 독창적인 작품을 장식한 디올 부티크에는 카페 디올이 마련돼 있다. 여성 RTW부터 스니커즈와 백에 이르는 다양한 상품을 만날 수 있다. 또 몰입형 미디어 아트 디지털 디자인 회사 디스트릭트와 컬래버레이션 통해 크리스챤 디올이 어린 시절을 보냈던 그랑빌 저택의 분위기를 고스란히 재현해 내 시선을 사로 잡는다.

    시간의 한계를 뛰어넘어 디올의 유산과 미래를 연결하는 특별한 경험을 통해 영원토록 이어질 디올 하우스의 모던한 매력은 성수동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디올 성수 앱을 통해 방문 예약이 가능하다. [패션비즈=정효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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