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예술계 스타 '아이작 미즈라히',
    꾸띄르의 대중화에 성공

    이광주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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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01.16조회수 3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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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려한 수상경력을 가진 문화 예술계의 거장 '아이작 미즈라히(Isaac Mizrahi)'가 꾸띄르에서 매스마켓으로 영역을 확대, 디자이너 브랜드의 퀄리티를 유지하면서도 SPA 못지않은 합리적인 가격대로 미국 전역의 실속있는 소비자들의 구매욕을 채우고 있다.




    사진 : www.isaacmizrahi.com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n), 힐러리 클린턴(Hilary Clinton), 오프라 윈프리(Oprah Winfrey), 미셸 오바마(Michelle Obama), 니콜 키드먼(Nicole Kidman), 셀마 블레어(Selma Blair), 줄리아 로버츠(Julia Roberts), 세라 제시카 파커(Sara Jessica Parker), 나탈리 포트만(Natalie Portman), 메릴 스트립(Meryl Streep), 데브라 메싱(Debra Messing) 등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여성 셀럽들의 전유물로만 여겨졌던 '아이작 미즈라히'가 QVC(Qurate Retail Group이 소유 한 TV 홈쇼핑을 전문으로하는 플래그십 쇼핑 채널)를 통해 패션과 액세서리의 모든 카테고리에 그의 브랜드를 폭넓게 전파한다.

    그는 전 세계적인 히트를 기록한 리얼리티 쇼 ‘프로젝트 런웨이’의 심사위원과 ‘Project Runway: All-Stars’ 심사위원장으로서 대중적인 인지도를 쌓았으며, ‘The Fashion Show’와 2006 제 84회 아카데미 시상식 레드 카펫쇼의 진행자로 활약하는 등 '아이작 미즈라히'는 이미 대중들 앞에선 '스타' 자체였다.

    캘빈 클라인(Calvin Klein) 수석 디자이너 출신인 그는 1987년 여성복 '아이작 미즈라히'를 론칭하고, 연이어 1988년 CFDA(미국패션디자이너협회)의 Perry Ellis Award (페리 엘리스상) 수상, 1989년 CFDA 올해의 여성복 디자이너상 수상 ,1991년 CFDA 올해의 여성복 디자이너상 수상 등 천부적인 디자인 감각을 입증했다.

    또한 그는 QVC, 올스타스, 굿모닝 아메리카, 쇼타임, 원맨쇼 등의 다수의 프로그램 출연과 영화배우, MC, TV연기자, 작가, 컬럼니스트, 연사(TED.com) 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약한 미국 문화계의 아이콘이다.

    현재 아이작은 QVC에서 모든 유형의 옷과 액세서리를 판매, 여성복을 중심으로 스포츠웨어, 슈즈, 핸드백, 시계, 안경, 향수뿐 아니라 홈리빙 및 테이블웨어까지 아우르는 포괄적인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를 전개하고 있다. 이와함께 한국내 라이선스 비즈니스 전개를 위한 서브라이선시를 발굴 중이기도 하다.

    [ 자료 및 사진제공 : 리센시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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