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고트, '임윤아 원피스' 10일 만에 전량 완판

    안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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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09.27조회수 17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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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바패션(회장 문인식)의 '지고트'가 전속모델 임윤아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이번 F/W시즌 광고 캠페인을 공개된 이후 임윤아가 착용한 아이템들은 전반적으로 높은 판매율을 보이고 있으며 추가 리오더에 돌입한 상품도 있다.

    이 가운데 자카드 소재의 브이네크 셔링 원피스는 출시한 지 10일 만에 전량 완판했다. 고급스러운 무드와 벨라인의 플레어 실루엣이 여성스러워 지고트의 스타일을 대표한다. 이와 함께 소재 배색과 플리츠 디테일이 가미된 벨티드 원피스, 여성스러운 감도를 더한 크롭 더블 재킷과 미디 플리츠 스커트 또한 80%가 넘는 높은 판매율을 나타내고 있다.

    바바패션 측은 "지고트의 아이덴티티를 담은 고급스러운 터치감과 우아한 실루엣을 강조한 컬렉션들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임윤아를 통해 다양한 스타일링을 선보여 고객들에게 사랑받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지고트는 올 겨울 시즌 상품을 전략화해 뮤즈 임윤아와 다양한 프로모션을 계획하고 있다. [패션비즈=안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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