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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조직 세팅 '게스' 상반기 목표 달성 호재

Friday, July 31, 2020 | 이원형 기자, whlee@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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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스홀딩스코리아(대표 제임스윤영박)가 올해 초부터 게스 사업부 내부 경량화와 이커머스 사업에 집중한 결과, 상반기 오프라인 상권 매출이 102.5%의 달성률을 보이며 선방했다. 이들은 작년 말 언더웨어 라이선스 사업을 코튼클럽에 이전하고, 올해 초에는 사내 액세서리 사업부를 전면 철수하며 어패럴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가로수길과 명동과 같은 비효율 플래그십 스토어를 철수해 코로나19 여파의 부담을 줄인 것도 주효했다.

3년 전부터 시작한 이커머스 진입 역시 올해 들어 큰 효과를 발휘하고 있다. 이들은 이커머스팀을 1팀, 2팀으로 나눠 온라인 영업을 세분화했으며 이커머스1팀은 기존의 백화점 닷컴몰과 오픈마켓을 통해 볼륨감 있는 매출을 관장하고, 석시영 마케팅부서장을 필두로 구성한 이커머스2팀은 온라인 편집숍과 다채로운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신규 고객 유치에 열을 올린다.

이커머스 2팀이 시도한 아이앱스튜디오 컬래버는 출시 하루만에 전국적으로 품절되며 성공적 협업사례를 만들었고, 최근에는 오비라거 랄라베어와 함께 협업을 진행해 화제를 모았다. 게스는 올해말이면 온라인 전체 매출 중 70%가 온라인 전용 상품에서 나올 수 있을 것이라 예상한다. 온라인에서도 백화점, 편집숍 주력 판매 상품이 다르고 오프라인은 가두점, 백화점, 아울렛 전용 상품을 다르게 세분화하는 디테일한 작업이 게스의 큰 성공법칙 중 하나다.

게스는 올해 192개 유통망에서, 1800억원 연매출을 예상하고 있다. 하반기 온라인 브랜드와의 이색 컬래버레이션은 물론 수지데님의 새로운 F/W 버전을 공개하며 기존+신규고객과 끊임없이 소통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패션비즈=이원형 기자]

더 자세한 기사는 8월호 <스마트 '게스' 리테일 전략 적중>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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