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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샤 루브친스키 · 뎀나 그바살리아 · 로타 볼코바 ‘포스트소비에틱 패션’ 돌풍 주역
패션존 카테고리 Monday, April 24,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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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샤 루브친스키 · 뎀나 그바살리아 · 로타 볼코바 ‘포스트소비에틱 패션’ 돌풍 주역
* 포스트소비에틱 패션 :구소련 붕괴의 격동기를 겪은 포스트 페레스트로이카 세대인 ‘1990년대 소비에트 키즈’들로부터 영감을 얻은 패션을 의미함최근 2년 새 파리 패션계는 전에 없이 심하게 요동치는 모습이다. 오랜 시간 동안 지켜 온 규칙들이 현실과 동떨어졌다는 이유로 폐기되고 구태의연한 패션 코드들은 소리 없이 무너지고 있다. 필요와는 상관없이 이전의 형식대로 움직이던 시스템들에도 의문이 제기되고 반기를 드는 무리들도 생겨났다.
**자세한 내용은 패션비즈 2017년 4월호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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