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루젠」 오버핏 코트 잘 나가네

    안성희 기자
    |
    16.01.25조회수 1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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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디에프(대표 손수근)의 남성복 「트루젠」이 올 겨울 내놓은 오버핏 코트가 인기 드라마에 속속 노출되면서 관심을 모은다. 카멜 컬러로 따뜻한 느낌을 주는 이 제품은 안감이 퀼팅 소재로 돼 보온성이 높다.

    깔끔하게 떨어지는 핏이라 비즈니스 캐주얼로 활용하기 좋으며 오버사이즈라 캐주얼로 입어도 잘 어울려 실용적이다.

    이 제품은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의 고경표(선우 역)가 90년대 대학생 룩으로 선보였다. 고경표는 블루그린 톤 그라데이션 스트라이프 니트 위에 카멜 코트를 매치했다.

    ‘내딸 금사월’에서는 윤현민(강빛찬 역)은 스타일리시한 재벌가 패션으로 소개됐다. 윤현민은 화이트 셔츠에 블랙니트 위에 카멜코트를 입어 고급스러운 스타일로 소화했다. ‘엄마’의 이태성(김강재 역)은 극중 댄디한 룩을 주로 선보인데 카멜 코트 역시 특유의 부드러운 매력을 잘 살려주고 있다.




    *「트루젠」의 오버핏 카멜 코트를 입은 고경표, 윤현민, 이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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