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ld Wide

< 해외_뉴욕 >

「랄프로렌」 까페 차리다?!

Tuesday, Oct. 28, 2014 | 백주용 뉴욕 리포터, bgnoyuj@gmail.com

  • VIEW
  • 5130
많은 현대인들은 아침을 커피 한잔과 시작한다. 거의 의식적인 행위이다. 근래에 '라이프 스타일' 이라는 컨셉 아래 커피와 옷의 조화를 심심찮게 볼 수 있다. 「새러데이스 서프」의 커피, 「클럽모나코」 핍스애비뉴 스토어 안에 위치한 '토비스 이스테이트 커피(Toby’s Estate Coffee)', 「메종 키츠네」의 키츠네 카페 등이 있다.

「랄프로렌」도 여기 가세해 까페를 오픈했다. 이름은 '랄프스 커피'. 파리와 시카고에 위치한 레스토랑 이후 처음이다. 지난 8월에 뉴욕 맨해튼 핍스애비뉴에 새로 문을 연 「폴로 랄프로렌」의 플래그십 스토어 2층에 위치한다.

커피 원두는 랄프로렌의 개인적 취향에 맞춰서 「라 콜롬브」와 유니크하게 개발했다. 너무 쓰지도 시지도 않다. 몇 가지 샌드위치, 페이스트리, 티, 주스 등도 판매 한다. 특히 브라우니는 랄프로렌이 오래전부터 너무나도 좋아했던, '장모님이 만들어 주던' 그 레시피를 이용한다고.

까페 내부는 하얀색 타일로 덮혀있고 이는 깔끔한 느낌을 준다. 바리스타와 점원들은 하늘색 스트라이프 셔츠를 입고 에이프런을 멋스럽게 두르고 있다. 벽면에는 판매용 커피빈들 및 브랜드 로고를 프린팅한 모자, 토트백, 티셔츠들이 걸려 있다. 작은 까페에서 주문을 하고 나오면 또 하나의 공간이 나온다. 긴 커뮤널 테이블이 중간에 자리잡고 있고 오크우드 소재의 인테리어와 적당한 조명이 따뜻한 느낌을 준다. 옆 벽면에는 판매하는 랄프로렌 관련 서적을 비롯해 패션잡지, 사진북, 빈티지한 책등이 놓여있다.「랄프스 커피」는 트럭도 운행한다. NYU, 브라이언트 파크, 센트럴 파크 등지에 자리 잡는다. 위치는 매번 바뀌며 「랄프스 커피」트위터 계정으로 공지한다.

“프레시한 커피의 향은 좋은 기억들을 떠올리게 한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 가족과 친구들과 함께 보낸 시간들이 떠오른다. 그 감성을 담은 커피블렌드를 개발하길 원했고, 사람들이 바쁜 일상에서 부터 떠나 휴식을 취할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싶었다.”

이번 새로운 스토어의 목표이자 의도는 「폴로」라는 브랜드가 정확히 무엇인지 표현하는 것 이라고했다. 「랄프스커피」는 그 목적을 이루는데 중요한 요소가 될 것이 될 전망이다. 랄프스 커피가 한 곳에 머무를지, 「랄프로렌」의 추진력으로 커피라는 일상적이고 가벼운 아이템으로 크게 브랜드화 할지 방향성이 기대된다.




www.nypost.com




https://twitter.com/RalphsCoffee




https://twitter.com/RalphsCoffee












리포터 본인 사진

본 기사와 이미지는 패션비즈에 모든 저작권이 있습니다.
도용 및 무단복제는 저작권법에 의해 금지되어 있으므로 허가없이 사용하거나 수정 배포할 수 없습니다.
<저작권자 ⓒ Fashionbiz , 글로벌 패션비즈니스 전문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