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야! 문제는 중국이라고~

    simyongseu
    |
    11.12.30조회수 118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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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유럽은 온통‘ 중국’ 이슈뿐이다. 전 세계 모든 럭셔리 브랜드들이 중국을 향해 러브마크를 연일 날리는 가운데‘ 중국판「 에르메스」’로 불리는「 샹시아(Shang Xia)」가 히트를 치는가 하면「 구치」는 중국 직원에 대한 부당 대우로 인해 고발당해 문제가 됐다. 이 두 가지는 서로 다른 관점의 이슈지만 모든 것이 중국을 향해 미친 듯이 달려가는 과정에서 일어난 일이다.

    ‘차이나의「 에르메스」’로 불리는「 샹시아」는「 에르메스」가 중국을 위해 특별히 만들어낸 중국을 위한 브랜드. 이 브랜드가 런칭 1주년을 맞았다.「 샹시아」는주요 목표를 달성했을 뿐만 아니라 곧 파리와 베이징에도 깃발을 꽂을 것이라고「에르메스」의 최고 경영인 파트릭 토마가 새 컬렉션 소개 행사장에서 자신 있게 발표했다.

    그는 정확한 매출 수치에 대한 언급은 피했다. 아직 수익을 얻는 단계는 아니며 당분간 수익을 거두는 것은 불가능할 것이지만 지난 1년간의 성적은 기대치 이상이라고 그는 덧붙였다.「 샹시아」는 흑자를 내고 있지는 않지만“ 손실이 아니다. 이것은 분명한 투자다”라고 그는 설명했다. 더불어 그룹의“ 훌륭한 프로젝트를 만들기 위해 조금씩 수정하며 다듬고 있는 단계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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