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라이드」 캐포츠룩으로

    sons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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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4.07.09조회수 5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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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림어패럴(대표 이동윤)의 주니어 브랜드 「프리라이드」가 본격적으로 브랜드화 작업에 들어갔다. 그 동안 할인점 아울렛을 중심으로 단품 아이템들을 전개하던 「프리라이드」는 전개 5년차가 되는 올해부터 주니어 사업에 자신감을 갖고 본격적으로 브랜드 전개에 돌입했다. 이지캐주얼 컨셉의 「프리라이드」는 올 하반기 베이직 캐주얼 컨셉을 기본으로 기능성을 강조한 캐포츠 룩을 선보일 예정.

    「프리라이드」는 지금까지 홈플러스 30개 월마트 14개 메가마트 4개 세이브존 3개 매장에 상품을 전개해 왔으며 지난 시즌부터 홈플러스를 중심으로 개별 매장 전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프리라이드」는 올 하반기 엘지마트 송파점을 비롯해 7개 매장을 추가로 오픈할 예정이다. 65% 정도의 판매율을 기록했던 「프리라이드」는 이 같은 브랜드화 작업을 통해 판매율을 85% 선으로 끌어올렸다. 현재 홈플러스 주요점을 중심으로 월 매출 2천선을 유지하고 있으며 올 한해 60억 매출을 목표로 한다. 또한 내년 하반기부터 대리점 영업에 돌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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