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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버리」 새 CEO 앤젤라 아렌츠
Friday, Jan. 19, 2007 | 김은희 뉴욕 리포터, aura0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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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 Wide...Boston Hot International Fashion CEO
英 TD 대명사 개혁 주도하는 파워우먼
지난해 7월 버버리 사의 신임 최고경영자로 여성인 앤젤라 아렌츠(46)가 로즈 마리 브라보를 승계하면서 버버리 사의 향후 전략에 패션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올해로 46세를 맞은 앤젤라 아렌츠(Angela Ahrendts)는 전 리즈 클레이본 사의 부사장으로 미국 패션비즈니스 업계에서는 대표적인 파워 여성.
2번이나 성장세가 둔화된 기업을 맡아 고성장 기업으로 변모시키는데 성공을 거뒀다. 이번 버버리 CEO 취임으로 그가 로즈마리 브라보를 이어 버버리를 한 단계 전진하는데 어떤 역량을 발휘할 수 있을지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특히 앤젤라 아렌츠 CEO가 홀세일과 유통(distribution)에 정통하다는 점에서 뉴욕 패션계에서는 적절한 인물이 등용됐다는 평가이다.
英 TD 대명사 개혁 주도하는 파워우먼
지난해 7월 버버리 사의 신임 최고경영자로 여성인 앤젤라 아렌츠(46)가 로즈 마리 브라보를 승계하면서 버버리 사의 향후 전략에 패션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올해로 46세를 맞은 앤젤라 아렌츠(Angela Ahrendts)는 전 리즈 클레이본 사의 부사장으로 미국 패션비즈니스 업계에서는 대표적인 파워 여성.
2번이나 성장세가 둔화된 기업을 맡아 고성장 기업으로 변모시키는데 성공을 거뒀다. 이번 버버리 CEO 취임으로 그가 로즈마리 브라보를 이어 버버리를 한 단계 전진하는데 어떤 역량을 발휘할 수 있을지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특히 앤젤라 아렌츠 CEO가 홀세일과 유통(distribution)에 정통하다는 점에서 뉴욕 패션계에서는 적절한 인물이 등용됐다는 평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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