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s」, 금융위기서 완전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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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8.13조회수 9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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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럭셔리 슈즈, 가죽 제품으로 유명한 이태리의 정통 럭셔리 브랜드 「Tod’s」의 2010 회계연도 상반기 판매가 「Fay」 등 모든 자사 브랜드의 고른 성장으로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이 회사의 2010년 상반기 통합매출은 3억 7750만 유로(약 6040억원)를 기록했다.

    그룹의 회장이자 CEO인 디에고 델라 발레(Diego Della Valle)는 “「Tod’s」의 실적은 매우 좋다. 2/4분기에 그룹 판매는 특히 우리의 직영 매장에서 강력한 가속도를 냈다”며 그 원인으로는 「Tod’s」 「Hogan」 「Fay」와 「Roger Vivier」 브랜드의 고급 슈즈, 가죽제품과 의류 품질에 대한 고객의 기대와 수요에 잘 대응해 왔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고객들의 까다로운 기대 수준을 고려하면 이 숫자는 더욱 긍정적이다. 소비자들이 찾는 우수한 품질, 독창성과 아이콘적인 상품 등을 기초로 한 우리 브랜드의 포지션과 컬렉션의 뛰어난 평가 등을 보면 2010년 전체로도 좋은 실적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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