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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렌즈바우머」와
「로렌즈바우머」와
「피에르하르디」
Thursday, July 8, 2010 | 심용승 파리 리포터, simyongseung@yah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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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뷔통」 「에르메스」 「샤넬」 「크리스티앙디오르」 등 메가톤급 브랜드 1세대가 여전히 선두를 지키고 뒤이어 2세대 브랜드군 「프라다」 「발렌시아가」 「보테가베네타」가 세컨드 플레이어들도 자리를 잡았다. 스타급 브랜드를 제외하고 그 뒤를 이을 이렇다 할 신규 브랜드의 등장 없이 명품 시장이 주춤하고 있다. 유럽 명품업계가 자신있게 내놓을 수 있는 스타급 브랜드가 고갈됐고 더이상 히든 카드도 없다는 업계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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