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즈69」 세미힙합을!

    gia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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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4.01.26조회수 58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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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나트레이딩(대표 안미예)에서 지난해 런칭한 힙합 전문 브랜드 「플레이어즈 69」가 올해 스포티한 감각을 가미한 세미 힙합 컨셉을 강화한다. 이 브랜드는 스포츠를 즐기는 건강한 17~23세 남녀를 타깃으로 데님과 코디할 수 있는 단품 의 크로스 코디 아이템을 주력으로 하고 있다. 이번 겨울에는 데님소재의 오리 털 워싱 점퍼인 ‘데님 컴퍼니’와 후드에 라쿤을 포인트로 준 ‘후드 집업’ 등을 제 안해 소비자들을 공략하고 있다.

    특히 ‘후드 집업’점퍼는 소매에 두줄의 스티치를 특수처리해 셔링이 있는 듯한 디테일을 부여했으며 후드에 지퍼를 달아 트렌디함을 한층 더했다. 이 브랜드는 올해 스포티브한 캐주얼이 트렌드로 대두됨에 따라 스포티한 힙합 캐주얼로 차 별화를 추구하고 새로운 세미 힙합 라인을 제안할 방침이다.

    유통망은 현재 대리점 13개 백화점 1개점으로 14개 매장을 운영중이며 올해 30 개까지만 확보할 계획이다. 이는 효율적인 매장 운영을 통해 안정화를 꾀하고 수 익을 극대화한다는 전략이다. 브랜드 컨셉에 맞는 이미지 마케팅과 더불어 브랜 드 조기 안착과 인지도 확대를 위해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중이다.

    문의(02)3437-7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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