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
    뮤즈는 ‘카일리미노그’

    fashionbi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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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7.03.19조회수 7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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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웨덴의 패션 거장 중저가 의류유통 업체인 「H&M(Hennes & Mauritz)」사가 이번 여름 컬렉션으로 선보일 해변가 의상 라인을 위해 테마를 호주로 정하고 호주 출신의 유명한 팝가수이자 패션 아이콘인 카일리 미노그를 뮤즈로 선정했다.

    5월 중순부터 전 세계의 「H&M」 매장에서 판매되는 해변가 컬렉션인 ‘H&M loves Kylie’ 미니 컬렉션 라인은 해변가의 편안하고 보헤미안 시크 스타일의 수영복 라인을 비롯한 다른 15종류의 디자인의 해변 의상도 선보여진다.

    한편 「H&M」과 해변가 컬렉션 촬영을 하면서 카일리 미노그는 너무나도 즐거운 경험이었으며 뉴 컬렉션 의상들은 여름의 관대함, 자연스러운 멋과 즐거움을 의미한다고 했다.

    또한 ‘H&M loves Kylie’ 의상들의 수익금 중 10%는 세계 가난한 나라들의 안전한 물보급과 위생을 맡고있는 국제적 자선 단체인 Water Aid에 기증될 예정이다. 1947년 탄생된 이래 「H&M」은 전 세계 24개국의 1345여곳의 매장에서 소개되고 있으며, 2006년도 결산은 스웨덴 「H&M」 그룹의 흡족도를 충족시킬 정도로 마감했다. 이는 약 1조1880억유로(1485조원)으로 약 11.4%의 상승한 결과다.





    ‘H&M loves Kylie’ 캠페인





    "H&M aime Kyl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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