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qlo」, 「Giordano」 인수합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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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6.09.01조회수 57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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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niqlo」, 「Giordano」 인수합병 「Uniqlo」, 「Giordano」 인수합병 최근 업계의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는 「Uniqlo」의 「Giordano」 인수합병 설에 대해 당사자인 홍콩의 상장 의류회사 Giordano International이 「Uniqlo」 체인을 운영하는 일본의 Fast Retailing사로부터 주식취득 제안서를 받았다는 사실을 확인 공시했다. 아직 성사 여부가 불확실한 이 제안은 주식인수 제안을 의미하며 이는 Hong Kong 주식 거래소에 정식으로 보고가 된 것으로 밝혀졌다. Fast Retailing사가 「Giordano」의 주식을 성공적으로 인수하게 된다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 우선 기존의 매장수인 1천4백22개에다 「Giordano」가 중국 홍콩 대만 지역에 확보한 1천6백84개 매장을 활용해 단번에 유통망 수를 두 배 이상으로 확대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인 셈이다. 결국 이는 이미 선포한 2010년 1조엔(8조2천6백50억원)의 매출달성 목표에 성큼 다가서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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